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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속보> 성매매집결지 행정대집행 업주 식칼 자해, 경찰관도 다쳐…

파주시가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무허가 건축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하던 중 이에 반발한 업주가 식칼로 자해 소동을 벌여 이를 제지하던 경찰이 손목에 상처를 입었다.




 파주시가 26일 오전 철거 용역업체를 앞세워 집결지 이 아무개(72) 씨 업소 대기실(홀박스) 철거를 시도하자 업주와 종사자,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막아섰다.


 파주시가 옆 건물 안으로 들어가 가벽을 헐어내는 철거를 시도하자 이 아무개 씨가 “나 차라리 자결할 거야”라고 외치며 상의를 벗어 칼로 자해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칼을 빼앗으려던 경찰관이 손목을 베었다. 경찰은 이 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경찰서로 이송 조사하고 있다.




 자해 현장에 함께 있던 정 아무개 씨가 넘어져 의식을 잃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 씨는 경찰이 넘어진 자신의 등을 짓밟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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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생존권대책위, 박용호 파주시장 출마예정자 초청 간담회 지난 18일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국민의힘 파주갑당협위원장인 박용호 파주시장 출마예정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 성노동자는 이렇게 말했다. “내 몸을 왜 국가와 자치단체가 관리합니까? 그렇다면 나의 몸에 대한 책임을 김경일 시장은 다하고 있습니까?” 성노동자 신호등(가명) 씨는 김경일 시장의 대화 부재를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과 언론 앞에서는 대화를 통해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씨는 “우리는 콘크리트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공무원의 다리에 매달려 유예기간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파주시는 어떻게 했습니까? 공무집행방해로 고소를 해 징역 6개월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파주시는 성노동자를 피해자라고 합니다. 그런 허울좋은 개살구 행정을 하고 있는 게 김경일 시장입니다. 파주시장은 가면을 쓴 두 얼굴의 정치인입니다. 시민을 내쫓고 황제수영을 즐긴 사람이 가진 것 없어 몸을 팔아 먹고 사는 사람한테 범법자라고요? 우리가 남에게 사기를 치고 있습니까? 무슨 피해를 주고 있습니까? 먹고 살기 위해 옷을 벗은 사람과 황제수영을 즐기기 위해 옷을 벗어제낀 시장 중에 누가 더 범법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