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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퇴직 후 제2의 삶 찾는‘시니어층 취업 특강’참여자 모집

파주시가 1024일부터 1121일까지 시니어층 취업 특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생들이 자신의 가치와 강점을 발견하고 행복가치에 중점을 둔 나만의 일을 찾아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활기찬 인생 2, 행복 중심의 가치, 미래의 내 모습이라는 주제로 112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구직자다.

 

 교육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삶을 위한 자기통찰과 중장기 생애설계를 목표로 행복 목표를 위한 자기탐색 미래 모습 그리기 변화 관리 및 성공·실패 사례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은퇴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가거나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노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건강한 일자리 경로를 설계하고, 풍부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서식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일자리센터(031-940-97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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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