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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트레킹’…우리집 반려견과 파주 디엠지(DMZ)를 걷다



파주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무대로 한 댕댕트레킹이 지난 10일 율곡습지공원에서 총 100여 마리의 반려견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에 개최됐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접경지역 대표 걷기 길로, 이번 행사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비롯해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후 한 시에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원반던지기 등 시범견들의 멋진 무대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사회자의 행사 유의 사항 안내와 함께 배 번호표를 부여받은 참가자들은 걷기 길로 출발했다

 

 율곡습지공원에서 출발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은 생태탐방로를 함께 걸으며 임진강의 잔잔한 물소리와 낙엽 소리를 통해 가을 정취를 한껏 느꼈다. 특히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 걸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걷기길을 마친 후에는 반려견 그림그리기(캐리커처), 기념 촬영, 마사지 등과 강아지 예절교육, 행동 교정 등의 교육훈련도 진행됐다.

 

 시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행사에 앞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안전울타리 설치, 구급대원 현장 배치, 병원 긴급연락망 구축 등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행사를 통해 디엠지(DMZ) 평화의 길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라며, ”오늘 걸은 구간 외에 다른 파주 구간도 꼭 한번 강아지와 걷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디엠지(DMZ) 평화의 길 걷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며, 걷기길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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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은 파주시의 소통 부재가 본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이인애 의원은 최근 파주지역 일부 여성단체가 성매매 피해자 지원 예산 삭감과 관련 경기도의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의 논란과 관련해 “이번 사안의 핵심은 파주시의 소통 부재와 단절적 행정 방식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다.”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이 ‘보호체계 붕괴’, ‘예산 전액 삭감’ 등 자극적인 표현으로 경기도의회를 비난하고 있다.”라며 “현장 점검 결과 파주시는 갈등을 조정하고 해소해야 할 지자체 본연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예산 전액 삭감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반박했다. 이번 예산 조정에 있어 성매매 피해자 상담소 운영지원, 성매매 피해자 구조지원, 성매매집결지 현장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해 일부 삭감 조정을 했고, 오히려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 운영지원 사업은 증액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파주시가 대안적 소통 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발생한 혼란의 책임을 경기도와 도의회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피해자와 현장 종사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또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