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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뜰마을 자율형 건물번호판 정비…야광형으로 교체

파주시는 도시재생 사업지구인 연풍 및 법원 새뜰마을의 건물번호판을 정비했다.

 

 시는 올해부터 내구연한(10)이 경과된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9월 초 새뜰마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정비를 진행했다.

 

 시는 마을 주민의 의견 등을 수렴해 마을 특색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했으며, 연풍 새뜰마을에 172, 법원 새뜰마을에 194개의 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축광형(야광) 건물번호판으로 야간에도 식별이 쉬워 각종 재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새뜰마을 관계자는 새뜰마을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마을이 더욱 특색 있는 마을이 됐으며,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자체 조사와 건축물 소유자 등의 신청을 통해 훼손이 심한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백정호 토지정보과장은 새뜰마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마을 내 미관이 향상되어 마을 주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될 것이며,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로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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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