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우리 명산 숲길 지킴이’의 활약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 곳곳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현재 파주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명산 숲길 지킴이’는 6개 단체 약 800여명으로 지난 5월부터 파주의 명산 곳곳의 등산로와 산책로에서 청결활동과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 건전 산행 문화 캠페인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숲길 지킴이들의 활동은 올해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킴이 활동에 필요한 각종 행정 지원을 약속하는 등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하고자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제7회 한국등산·트레킹문화개선 경진대회’에도 참가해 지역 명산 가꾸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산림 행정 추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공원녹지과(031-940-461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운동생활실천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운동프로그램 참가자를 7월 2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7개반 210명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요가&필라테스 운동교실’, ‘자신감찾기! 주부근력 운동교실’, ‘바른몸 만들기(SNPE)운동교실’과 어르신 대상 ‘건강채움 운동교실’, ‘실버 라인댄스 운동교실(2개반)’ 등으로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9년 9월부터는 늘어나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신체활동량이 줄어든 어린이들의 체력증진과 학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어린이 짐볼난타 운동교실’과 폐경 후 급격한 신체변화로 힘겨워 하는 중년 여성을 위해 갱년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우울증과 만성질환관리를 통해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운동교실별 접수일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운동교실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940-5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파주시정 홍보를 시민의 시각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파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1기 파주시 서포터스(소셜파주랑)’를 7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기존 제1기 파주시 SNS서포터스는 현재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정 콘텐츠를 취재하고 SNS를 통해 공유·확산함으로써 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면적이 넓은 파주시의 촘촘한 홍보를 위해 콘텐츠를 생산할 서포터스를 추가모집하며 지원자격은 현재 개인 블로그 또는 SNS를 운영하고 있고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사업장(학교)에 재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파주시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 파주시 공식 블로그 및 SNS를 즐겨 이용하거나 시민기자단 또는 서포터스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을 우대한다. 선발인원은 10명 내외로 지원은 파주시 홈페이지(http://www.paju.go.kr), 블로그(https://blog.naver.com/paju_s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pajuletter@korea.kr)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접수된다. 파주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게 8월 23일까지 개별 통보 후 위촉해 시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파주시는 상인-전문가 1:1 컨설팅사업 희망상인을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상인-전문가 1:1 컨설팅사업’은 고객이 찾고 싶은 상가로의 변화를 원하면서도 1인 사업자가 많아 교육이나 모범적인 점포를 벤치마킹하기 곤란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의 상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가와 1:1로 매칭해 위생관리, 상품 진열방법, 친절 서비스 등 영업행태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며 80개의 점포에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파주시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의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작성서류 및 신청요건을 대폭 완화해 정부사업 지원 소외지역인 골목상가 상인들에게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접수는 파주시 지역공동체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접수 후 대상자를 선정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직접 사업체를 찾아가 1일 3시간 이상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신동주 파주시 지역공동체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통해 업종별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해 상인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경쟁력 있는 상가로 성
경기도와 파주시는 교통소외지역인 탄현면을 운행하는 맞춤형버스를 오는 7월 1일부터 운행 개시한다. ’교통소외지역 맞춤형버스‘는 이용수요가 적어 운송업체에서 운행을 기피하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2015년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했으며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6대가 운행 중이다. 맞춤형버스가 운행될 탄현지역은 이용수요가 적고 자연부락 마을이 넓게 산재돼 노선버스 운영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역주민 및 학생통학 등 대중교통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맞춤형버스 도입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맞춤형버스는 지역주민 이동편의와 학생통학 편의 증진 뿐만 아니라 최근 지정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 주요 관광지를 운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편의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탄현면 교통소외지역주민 및 관광객 이용 편의를 도입하는 맞춤형버스 75번의 안정적이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교통소외지역을 면밀히 검토해 맞춤형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소외지역 맞춤형버스 상세 노선 정보는 경기버스정보(http://www.gbis.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성여객(주)(
파주시는 최근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수돗물 적수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에 추진하던 노후관 교체 사업을 강화하고, 고압산소를 활용하는 ‘산소관세척’ 기술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파주시는 매년 노후관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후관 교체시기가 도래되지 않거나 이물질 등 수질 민원이 발생된 지역은 고압산소를 활용해 관내 이물질을 세척하고 배출하는 ‘산소관세척 기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와 물 전문기관 K-water가 자체 개발한 ‘산소관세척 기술’은 지난 2018년 특허취득을 완료했고, 2019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우수사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술로 기존 관 세척에 비해 저렴해 보다 많은 수질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파주시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워터 코디’를 운영하고 있어 파주시민이 마시고 있는 물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수돗물 정수부터 공급까지 모든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평소 노후관 교체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며 인천시 수돗물 적수 사고 발생 직후 식용수 사고 위기대응 매뉴얼을 정비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인문독서아카데미 2기 강좌를 7월 첫째주부터 시작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1기 ‘보고 듣고 만지는 현대사상’ 강좌에 이어 2기는 ‘문학 속의 철학’을 주제로 진행된다. ‘문학 속의 철학’ 강좌는 로쟈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이현우 서평가가 진행하며 오는 7월 4일부터 총 8회차 구성돼있다. ‘오이디푸스 왕과 정체성’, ‘맥베스는 누구인가’, ‘발자크 소설과 사회적자아’ 등을 주제로 고전문학 속 나타난 철학적 주제와 자기정체성 주제를 오늘의 시각을 통해서 이야기하며 인문적 사유와 철학적 사색을 폭넓게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교하도서관 이용자 및 동아리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관심도가 높게 나온 고전문학과 철학 분야로 인문학 강좌를 기획해 접수 시작 일주일 만에 70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 신청을 하는 등 호응이 뜨겁게 나타났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파주시민은 교하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ghlib)를 확인하거나 전화(031-940-516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소나무류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방제를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 활동기를 맞아 재선충병 감염지역(법원읍·적성면)과 감염우려지역(광탄면) 123ha에 대해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해 매개충의 서식밀도를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지상연막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한 연막방제기를 이용해 약제(아세타미프리드액제10%)를 연기처럼 살포하는 방식으로 약제 침투효과가 높아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가능하다. 지상살포에 앞서 안내 현수막 설치 및 마을 홍보를 통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이른 시간(05:00~11:00)에 진행되는 연막방제 연기로 인한 산불 오인신고 예방을 위해 119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사전협의하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박완재 파주시 경제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지상방제는 매개충의 우화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방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경기북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인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돼 3년간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26일 경기북부공동모금회로부터 1차년도 사업비 5천3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파주시 사회복지사의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통한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직무외상을 경험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통합지원서비스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향후 3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대상자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이나 대상자의 사망 등으로 경험하게 되는 직무외상의 심각성으로부터 개인적, 조직적, 지역사회차원의 보호체계를 구축해 사회복지종사자를 직무 외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직무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기획 사업이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국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을 계기로 파주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직무외상 및 소진 예방에 보탬이 되고 안전한 직무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를 오는 7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건축물의 신·증축하거나 용도 변경해 오수가 하루에 10톤 이상 증가되는 경우 해당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공공하수도 개축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현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인 톤당 233만6천원에서 연평균 생산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톤당 238만3천원으로 단가가 조정되는 것이다. 고시 조정 전 건축물의 신축 등으로 하루 10톤의 오수를 발생하는 건물을 신·증축하는 경우 2천336만원의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을 부담했다면 앞으로 47만원이 오른 2천383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한광우 파주시 하수도과장은 “하수관거 정비사업(BTL)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등 그간 투입된 하수도 사업비 총액과 생산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부담금 단가를 조정한 사항”이라며 “시민이 부담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공공하수도의 신·증설 및 개보수 비용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파주 파평일반산업단지가 국도37호선에서 직접 진출입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분양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측된다. 파주시는 산업단지의 입지여건 개선으로 우량기업체 유치가 가능하게 되고 이에 따라 파평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 파평일반산업단지는 당초 국도37호선에서 면도102호선을 경유해 진출입하는 계획이었으나 파주시가 산업단지 발생교통량이 국도37호선의 교통흐름에 끼치는 영향이 미미한 점 등을 근거로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와 수차례 협의한 결과 국도37호선에 교차로를 설치해 직접 진출입하는 계획으로 협의됐다. 사업시행자인 파평산업단지개발㈜ 관계자는 “파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파평산업단지의 입지여건이 좋아져 분양성이 한결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파주 파평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10월 공업물량을 추가배정 받고 2020년 1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파평면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주민 고용창출과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앞 정차대를 전국 최초로 설치한다. 파주시 관내는 초등학교 57곳으로 등하교 시 학부모 차량과 학원차량들로 학교 앞의 혼잡으로 안전보행 위협 및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출입구 주변 녹지 및 보도를 이용해 차량이 정차할 수 있도록 차량의 안전한 정차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매주 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에 심려를 기울이고 있으나 등하교시 밀려드는 차량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조치하고자 올해는 2개 학교에 1억8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11월 정차대 설치가 완료된다. 2020년에는 지산초 등 4개 학교에 3억 원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대상으로 등·하교 시 차량정차대를 설치하는 만큼 학교 앞 정차 전용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어린이들의 보행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학교 측 만족도를 고려해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우리 역사의 비극, 한국전쟁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6월 현충일과 6.25 한국전쟁을 맞이해 한국전쟁에 대해서 잘 모르는 청소년과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관심과 평화에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했다. ‘조약으로 보는 세계사 강의’, ‘통일과 평화 그리고 북한’, ‘최후의 선비들’ 등 다수의 역사서를 집필한 함규진 서울교대 교수이자 역사저술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7월 16일에는 ‘여성, 전쟁을 넘어 일어서다:한국전쟁과 여성’이라는 주제로 2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신청은 한빛도서관 홈페이지(http://lib.paju.go.kr/hblib)를 통해 온라인이나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40-5725)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난 14일 제211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의결 받아 2019년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파주시 홈페이지 및 시보에 결산내용을 고시했다. 파주시는 2018회계연도에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12개, 지방공기업특별회계 2개, 기금 12개를 설치·운영했으며 결산결과는 예산현액 1조4천420억원, 수납액 1조6천903억원, 지출액 1조916억원으로 최근 5년간 세입은 평균 15.5% 증가했고 세출은 평균 7.1% 증가했다. 재무제표상 재정상태는 총자산 8조6천962억원, 총부채 2천9억원으로 총자산 대비 총부채 비율이 2.31%로 전년대비 0.55% 감소했으며 재정운영상태는 총비용 9천817억원, 총수익 1조2천481억원으로 운영차액이 2천664억원으로 나타났다. 파주시는 이번 시의회 결산승인을 통해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으며 2018회계연도 결산결과는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돼 합리적인 재정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8회계연도 결산서는 파주시 대표 홈페이지(www.paju.go.kr 분야별정보→행정/감사/기획→감사→연도별결산서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 ‘아이가 보내는 신호와 부모 역할’ 성인 기획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의 발달과정과 심리를 이해하고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다. 진행은 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장이자 ‘아이가 보내는 신호들’ 저자인 최순자 교수가 맡아 영유아기 의미의 중요성과 부모의 내면아이 탐색이란 주제를 생애발달학적 관점과 뇌과학을 바탕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준비된 질문지의 답변에 따라 맞춤형 개별상담을 가져 심도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육아를 하면서 생긴 어려움과 궁금한 부분들을 상담심리사와 공유하며 아이의 심리뿐만 아니라 부모의 심리도 함께 다뤄 부모와 자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 볼 예정이다. 전현정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사고와 인격이 형성되는 영유아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좌 참여 희망자는 6월 24일부터 파주시도서관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