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상인-전문가 1:1 컨설팅사업 희망상인을 8월 26일까지 2차 모집한다. ‘상인-전문가 1:1 컨설팅사업’은 고객이 찾고 싶은 상가로의 변화를 원하면서도 1인 사업자가 많아 교육이나 모범적인 점포를 벤치마킹하기 곤란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의 상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가와 1:1로 매칭해 위생관리, 상품 진열방법, 친절 서비스 등 영업행태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며 지난 달 1차 모집에 이어 추가로 76개의 점포에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파주시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의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작성서류 및 신청요건을 대폭 완화해 정부사업 지원 소외지역인 골목상가 상인들에게 지원을 확대한다. 접수는 파주시 지역공동체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접수 후 대상자를 선정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직접 사업체를 찾아가 1일 3시간 이상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신동주 파주시 지역공동체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통해 업종별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해 상인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파주시는 8월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경기행복주택 50세대가 파주시 최초로 입주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거약자를 위해 주변시세보다 임대료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중 하나인 파주병원복합 경기행복주택은 2017년 7월 착공을 시작해 지난해 8월부터 대학생·청년층뿐만 아니라 고령자까지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했으며 8월 준공 후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행복주택의 규모는 지하3층~지상6층의 아파트로 이중 일부는 행복주택 옆의 파주병원에서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자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오픈키친·세미나실·취미실·다목적실·조경공간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했고 고령자를 위한 텃밭도 조성됐다. 김영수 파주시 주택과장은 “파주시 최초로 경기행복주택이 입주예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입주예정자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용검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20일부터 마장호수내 9개 주차장 중 제2, 제3주차장부터 단계별로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3월 29일 개장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360만 명의 관광객이 마장호수를 찾았으며 관광객 증가에 따라 유지관리비 또한 증가하고 있어 질 높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주차요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번 유료화 운영 주차장인 제2,제3주차장은 175면으로 연중무휴(09:00~18:00)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500원, 초과 30분당 200원으로 1시간 이용시 700원, 2시간이용 시 1천100원이 부과된다. 주차요금 수입은 시설물 유지보수, 편의시설 확충 사업비로 재투자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장호수 제2, 제3주차장은 전망대, 관리동에 근접해 이용차량이 집중되는 곳으로 불법주정차 등 주차난으로 국지도 98호선의 정체로도 이어진다. 주차장 유료화에 따라 주차차량의 분산효과로 교통체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태 파주시관광사업소장은 “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편안한 주차공간 제공과 함께 지역상권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장호수 공영주차
파주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2019년 파주시 아이디어 팡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파주형 도시재생 아이디어 ▲파주시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 아이디어 ▲파주시 업무개선 아이디어 및 자유주제다. 파주시민 및 파주관내 학교 재학생과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20일 까지다. 아이디어 신청은 국민신문고 및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공모제안란, 또는 방문·우편·팩스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차 실무심사에서 우수 제안 선정 후 2차 오디션 심사를 통해 금상(200만원), 은상(150만원), 동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추후 제안의 실시 효과를 검토해 파주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파주형 도시재생과 일자리사업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장년층(시니어)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 시 필수인 ‘일반경비원신임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30명을 모집한다. 경비업은 경비업법에 따라 별도의 자격시험 없이 필수 직무교육만 이수하면 ‘일반경비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할 수 있어 장년층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는 취업 프로그램이며 파주시는 올해 2번의 교육을 실시 후 이번 1기수를 추가 편성했다. 신청자격은 파주시 거주하는 만60세부터 70까지의 장년층 구직자로서 방문접수(파주시일자리센터/운정행정복지센터/문산행정복지센터), 이메일(paju1919@korea.kr), 팩스(031-940-4529)로 신청하면 선발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과과목은 신변보호, 장비사용법, 호송경비, 기계경비, 체포호신술, 직업윤리 등 총 10개 과목으로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수레평생교육원(고양시 장항동)에서 무료로 교육을 받게 되며, 이수증 수료 후 파주시일자리센터를 통해 경비직에 취업 알선과 취업정보 제공 받을 수 있다. 황태연 일자리정책과장은 “계층별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성공으로 경제적 독립과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파주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제74주년 광복절을 기해 ‘파주 독립운동사’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간된 파주 독립운동사는 2013년도에 발간된 파주독립운동사의 증보판으로, 기존의 파주 독립운동사를 파주 중심으로 새롭게 조사·보완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재편집했다. 재 발간된 파주 독립운동사는 제1장 파주의 역사와 연혁, 제2장 한말파주의 시대상, 제3장 파주의 의병운동, 제4장 파주의 3·1운동, 제5장 3.1운동 이후의 파주 항일운동, 제6장 파주의 독립운동가, 부록편으로 파주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가 수록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파주의 독립운동사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고통과 절망의 역사를 극복하려던 애국선열의 피 끓는 나라사랑과 국난극복의 의지를 계승·발전시키고 민족정기를 드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간된 파주독립운동사는 시립공공도서관, 대학교, 초·중·고등학교 및 관계기관 등에 배부하고 파주시 역사·문화콘텐츠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폭염 무더위를 식혀줄 살수차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시청 주변 등 시가지 주변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에 살수작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초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작업을 시작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기간에도 하루에 18톤의 물을 도로변에 살수하여 도심의 열섬현상을 줄이고 도로면 복사열과 자동차 등에서 발생되는 열로 인한 아스팔트 변형을 예방 하고자 집중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에 도로면 살수작업 진행으로 주요 간선도로와주거 밀집지역인 신도시 주변 도로의 복사열을 감소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도로 위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효과까지 있어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효과가 기대된다. 공단 이사장(손혁재)은 “도로 살수작업이 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살수작업을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적성고추작목반은 오는 15일부터 9월 5일 까지 적성 전통장날(5일장, 5회 운영)에 맞춰 구 적성터미널 맞은편 주차장에서 ‘감악산 햇살고추’를 판매한다. 감악산 햇살고추는 빛깔이 진하고 선홍색으로 윤기가 있으며 단맛과 매운맛이 잘 어우러져 김치, 고추장 등의 조미 재료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재우 적성고추작목반장은 “매년 적성장날을 이용해 감악산 햇살고추와 적성에서 생산된 농산품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장터 운영을 계기로 적성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적성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오는 9월 4일부터 8주간 영유아 대상 유리드믹스 음악놀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문산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되는 유리드믹스 음악놀이는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유아 오감발달 체험교실로 악기와 리듬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음악적 두뇌와 감각을 개발하는 수업이다. 유리드 믹스 음악놀이는 피아노, 탬버린, 실로폰, 차임벨 등 매주 다른 악기를 활용해 스스로 연주하고 리듬을 느끼는 음악놀이와 함께 블록, 수수깡, 스프링인형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소근육 발달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명례 문산보건지소장은 “음악놀이를 통한 아기의 오감발달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부모님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자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10개월~24개월 영유아로 2017년 8월생부터 2018년 10월생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홈페이지(clinic.paju.go.kr) 또는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031-940-55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증가하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적자원 빅데이터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인적자원 발굴을 위한 재능기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재능기부자 모집은 최근 늘어나는 복지비용에도 복지 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했으며 ‘파주-온돌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지역에 잠재된 인적자원을 데이터로 관리함으로써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모집분야는 ▲노인돌봄분야 ▲건강의료분야 ▲주거안전분야 ▲여가활동분야 등이며 발굴된 인적자원은 부족한 공공복지 서비스 인력을 보완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를 통해 공공, 민간기관과의 전문협력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위기 해소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인력풀 구축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재능보유자는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바로
파주시는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분 중 현재까지 체납된 2만9천여 건 38억 원에 대해 독촉고지서가 발송됐으며 이달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물론 지방세징수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차량, 부동산, 예금 및 급여 등이 압류되며 관허사업제한 등 각종 불이익을 받는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할 수 있으며 CD/ATM기기를 통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ARS전화(신용카드, 031-940-5500),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파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생태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에서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구간으로 약 3시간 소요되는 트레킹 코스다. 1971년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군 순찰로를 정비해 지난 2016년 시민에 첫 개방됐으며 임진강을 따라 천혜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도보여행객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생태탐방로 코스와 별개로 율곡습지공원에서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율곡습지공원에서 생태탐방로를 경유해 임진나루까지 왕복으로 약3km 구간을 걷고 공원 내 체험부스에서 손톱에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9월 중 율곡습지공원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와 연계해 자연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갖는 나들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5일(월·화 휴무) 1일 2회(10:00~12:00, 14:00~16:00)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파주시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반려동물 등록제란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견주에게 신속히 반환해 유기견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동물 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물보호 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다. 반려견 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이며 주택, 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또한 반려견의 소유자 변경 및 반려견의 사망도 신고해야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대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일반견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고 노령견 및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인식표를 부착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파주시에서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지정한 28개소 동물병원을 방문해 무선식별장치로 등록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에 방문해 인식표를 등록하면 된다. 파주시에서는 7월 자진신고 기간 동안 월평균 20배에 달하는 2,438두가 등록했으며 9월부터 농식품부, 지자체, 유관단체 등과 합동으로 공원이나 산책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에서 현장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도시재생사업 이해를 돕고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2019 파주시 도시재생대학’의 수강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오는 9월 3일 개강식 후 10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2시간 30분씩 총6회 파주시청 복지동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별도로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진행한다. 강의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사례 및 갈등관리,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도시재생, 도시재생사업 사례 등으로 구성되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도시재생대학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청 도시재생과(031-940-572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지난 14일 법원1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다니며 복지서비스 및 상담을 연계해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파주시 특수시책이다. 이날 이동상담에는 치매안심센터, LH파주권주거복지지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웅담보건진료소, 법원읍 맞춤형복지팀 등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해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직접 행정기관에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들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이동상담에서는 웅담보건진료소에서 체성분 분석과 기초 검진을 함께 실시해 보건 분야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전문기관과 연계해 보다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이동상담의 지속적 운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