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 노후시설물(제3종)에 대해 안전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노후시설물(제3종) 관리대상 시설물의 안전실태조사를 실시해 재난발생의 위험이 있거나 안전등급, 위험도, 경과년수 등을 고려해 계속적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제3종 시설물로 지정 관리한다. 또한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시설물의 공공 또는 민간시설 관리주체에게는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 등의 의무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하고 위험 해소 및 관리 필요성이 없는 경우는 지정 해제를 하도록 돼 있다. 파주시는 시설물 등 7개 분야 217곳에 대해 2019년 국가안전 대진단 합동점검을 완료했으며 이번 노후시설(제3종) 실태조사는 국가안전 대진단에 제외된 시설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코자 꼼꼼히 실태조사를 한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사고는 인간의 생명 및 재산의 손실과 직결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달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 194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내공기질 관리 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관리법’ 제3조의 적용을 받는 대규모점포, 실내영화관, 도서관(3천㎡), 실내주차장(옥내시설 한정2천㎡), 의료기관(2천㎡이거나 병상수100개이상), 목욕장업 영업시설(1천㎡), 노인요양시설(1천㎡), 장례식장(1천㎡), 산후조리원(500㎡), 보육시설(가정식제외430㎡), 인터넷컴퓨터 게임시설 제공업(300㎡) 등 법정규모 이상 시설이 대상이다. 다중이용시설의 환기설비, 관리자교육 이수 여부, 실내공기질 자가 측정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점검결과 부적합 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개선명령 및 과태료부과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은 연 1회 자가 측정을 하도록 규정돼 있다. 유지기준(미세먼지,이산화탄소,포름알데히드,총부유세균,일산화탄소)은 1년에 1번, 권고기준(이산화질소,라돈,총휘발성유기화합물,초미세먼지,곰팡이)은 2년에 1번씩 측정해 측정결과를 3년간 보존해야 한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올해 7월 1일부터 실
파주시는 오는 6월 12일 이후부터 음식점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다 억울하게 영업정지를 당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의 신분증 위조 변조 도용으로 청소년인 사실을 알지 못했거나 폭행 협박으로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인정돼 불기소 처분이나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 2개월 행정처분을 면제 받는다. 이는 식품위생법 시행령이 2019년 5월 21일 개정 공포된 이후 시행하는 것이다. 성동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청소년의 기망행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증거 확보가 필수이므로 CCTV 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며 “억울한 영업정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휴대폰에 저장한 신분증이나 유사 신분증은 인정이 안 되니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원본 확인을 반드시 거쳐야한다”고 말했다. 2019년 미성년자 기준은 2000년 12월 31일생까지다.
파주시는 생업 등으로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게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지원기구인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온라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윤리·운영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관리의 자치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방법은 PC를 통해 공동주택관리교육 사이버 연수원[http://eduapt.lh.or.kr]에서 회원가입 및 수강신청 후 PC와 모바일로 병행 학습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1인당 1만원으로 교육 이수 후 해당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경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은 공동주택 바로알기, 관리방법과 규약, 선거관리위원회와 동별대표자,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 관리비,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시설 하자관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동주택관리 지원제도 등으로 구성된다. 이영선 파주시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관
파주시는 지난 5월 31일 온라인 지역대표카페 파주맘과 운정맘 대표와 육군 제1군단 주임원사를 파주시 지역화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파주시 홍보대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군 장병 및 군인가족을 통해 지역화폐의 도입취지와 사용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불편사례·개선사항 등을 수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파주시는 6월 15일부터 일반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발행을 개시함에 따라 최근 군 장병 평일 외출과 연계한 군부대 홍보를 통해 군 장병들에게 도움을 주고 혜택이 많은 지역화폐에 대해 알리고 의견 수렴 등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파주시 지역화폐 파주PAY(파주페이)는 상시 6% 할인충전 혜택이 있으며 일반발행 기념으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10% 할인충전을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NH농협에서 신청 및 충전할 수 있으며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상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기에 대형마트와 유흥, 사행성업소, 연매출 10억 원 이상 상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파주시 지역화폐는 올해 총 89억 원이 발행목표며 4월 시작한 정책발행은 약 52
파주시는 6월 중순까지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운서원 주변 노후 보도를 정비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3일 밝혔다. 자운서원 주변 인도는 개설된 지 10년 이상 경과되고 지역적 특성상 심한 기온차 등으로 균열되고 파손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자운서원에서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을 지나는 자운서원로 0.4㎞에 대해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굴곡진 경사로에는 가드레일을 설치해 보행안전과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5월 27일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15%로 기존 콘크리트 포장 철거 및 터파기 공사를 진행 중이며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47일간 2019년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등재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기관의 효율적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각 읍‧면‧동에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담당 공무원과 통·리장이 만 86개월 미만 미취학 아동 중 양육수당을 받지만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거주여부를 확인하고 경기도 복지사업 안내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가정 내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하거나 몰라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이 있을 경우 읍·면·동 복지담당자를 통해 복지 상담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김종래 파주시 민원봉사과장은 “주민등록부서와 복지부서가 협업해 행정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사실조사가 실시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민원봉사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19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초등학생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 향상을 위해 사업을 시행 중이다. 교하도서관은 독서와 연계된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내 도서관의 역할 확산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어린이자료실 담당 사서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관련된 메이킹, 스크래치, 기기연결을 통해 결과물이 작동하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교하도서관은 주제도서 특별전시를 통해 사전 독서를 유도하고 ‘책읽어주는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며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전현정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평소 교하도서관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읽기 습관을 길러온 어린이들이 친근한 그림책과 함께 코딩을 시작할 수 있는 기
파주시 월롱도서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운영한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8일 월롱면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월롱도서관에서 개관을 기념해 '싱그러운 여름 길목에서, 월롱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월롱도서관 내부에 마련한 무대 공간에서 6월 8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숲뮤직아트센터의 포레스트 챔버 뮤직 현악 4중주팀(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이 연주를 맡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수록곡 등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됐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음악회는 책과 현악 연주의 선율을 함께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월롱도서관은 파주시의 17번째 공공도서관으로 한 달 여 전 개관했다. 파주 북부지역을 관할하는 중앙도서관에서 관리·운영한다. 파주시는 교하, 운정 등 남부지역에 치우친 도서관서비스를 북부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지난 해 파평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다. 음악회 참석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공연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공연 문의는 전화(03
파주시가 올해 10월 26일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및 평생학습 체험부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동아리, 학교, 기타 평생학습 유관기관이며 동아리발표회 20팀, 평생학습 체험부스 90개 프로그램 내외로 모집한다. 신청서 제출기한은 오는 6월 26일까지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https://lll.paju.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pjeducity@korea.kr) 또는 파주시 평생학습과 방문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 평생학습박람회는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으며 공연, 체험,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고 평생교육 학습자들의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왔다. 안영수 파주시 평생학습과장은 “올해 운정 수변공원광장에서 진행될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생학습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9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94년 4월 2일부터 1995년 4월 1일 사이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10년 이상 합산해 거주한 자다. 1분기와 달라진 점은 거주 요건을 완화하는 경기도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돼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청년’은 물론 ‘10년 이상 합산해 거주한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파주시는 1분기 지원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1분기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경기도에 10년 이상 거주하고도 ‘3년 계속 거주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던 청년들을 위해 1분기 분을 소급 지급하기로 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사이트(http://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주민등록초본(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변동 포함, 신청기간 내 발급분) 첨부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을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급 대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31일 오후 1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단 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창립2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내빈 20여명과 공단 全임직원, 파주시민의목소리위원회위원과, 시민감사관, 인권경영위원회 위원, 공단임직원 10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근속 20년 근무자 9명, 근속 10년 근무자 6명, 모범직원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공단의 홍보 영상을 상영하였다. 특히 이날 홍보영상에 대해서 공단과 협약을 맺은 두원공과대학 미디어영상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공단의 소명과 비전을 담은 뜻 깊은 영상 제작물이라고 소개하였다. 2부 행사는 연세대관현악과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를 시설관리공단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김빛날윤미님의 열정적이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이후 공단 직원의 재능기부 형식의 진행으로 공단 골든벨!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창립 행사를 디딤돌로 공단이 재도약하여 파주시 발전과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 고 밝혔다.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9 총괄·공공건축가와 공간환경 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2억7천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했다. 파주시는 지난 3월 ‘공공건축 고도화 방안’ 계획 수립을 위한 영주시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관련 조례제정, 공공건축 T/F 구성, 총괄 및 공공건축가 공개모집 등 집중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던 중 지난 4월 30일 국토교통부 주관 ‘2019 총괄·공공건축가와 공간환경 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공모했다. 공모는 전국을 대상으로 14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9개 지자체 선정 후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5월 30일 5개 지자체 중 파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는 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다음 달 개최되는 워크샵 이후에 총괄건축가와 협의해 구제척인 공간환경전략의 범위와 대상지들을 결정해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파주시의 이러한 공간환경 비전과 공공건축 고도화에 대한 시장의 의지를 높이 평가해 지원 대상 기초자치단체로 선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파주시는 정부로부터 총괄·공공건축가 활동비 포함 운영비, 공간환경 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등 총 2억7천만원을 지원 받
파주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9만8천114필지를 5월 31일 결정해 공시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번별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표준지를 기준으로 토지이용 현황과 용도지역, 도로접면 등 토지특성을 조사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 하고 지난 15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파주시의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5.05% 상승했다. 상승률이 높은 지역은 남북관계 개선 영향으로 거래량과 실거래가가 반영된 민통선 내 군내면, 장단면 등이 25%이상 상승하고 각종 개발사업 및 도로개설 및 확장공사에 따른 접근성 개선 등으로 맥금동, 와동동, 광탄면 등이 7%이상 상승했다. 반면 특별한 개발호재가 없고 거래가격에 비해 공시지가의 높은 선반영 등으로 금릉동, 산남동, 문산읍 등 일부 지역은 1% 정도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경기 부동산정보통합열람(http://kras.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는 5월 31일~7월 1일 파주시 토지정보과 및 각 읍·면·동 사무소를 방
파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시민추진단을 모집해 5개팀 240명의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5월 31일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임진각 수풀누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파주시 유관단체, 경기도정원문화산업진흥위원 등이 참석해 시민추진단 기념정원을 조성하고 시민추진단원들의 소망을 담은 ‘시민추진단 한마디’를 작성해 트랠리스에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박람회장 기반공사 및 정원조성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경기북부에서 최초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조성된 정원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추진단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올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습지체험원인 수풀누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