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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6년 연속 상수도 요금 동결

파주시가 올해도 상수도 요금을 동결한다. 이로써 파주시 상수도 요금은 2019년 8월 이후 6년 연속 동결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부담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배려하고,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민생올인(All人)’ 기조에 따른 조치다.

 

 현재 파주시 상수도 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가정용은 톤당 570원~1,110원, 일반용은 톤당 1,110원~1,620원이다.

 

 파주시는 지난 6년 동안 상수도 요금은 동결하면서도 상수도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시설의 현대화와 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경로당, 모범음식점, 복지시설 등 17개 분야에 대해 상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상수도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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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