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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친환경 농업직불금 추가 신청접수

파주시는 친환경농업 확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친환경 농업직불금 추가 신청을 81일부터 9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신청은 2025년도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규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농지는 20241031일 기준으로 친환경인증정보시스템에 미등록된 필지여야 한다.

 

 직불금 지급 단가는 재배작목과 인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 기준으로 유기 재배는 헥타르(㏊)95만 원, 무농약 재배는 헥타르(㏊)75만 원, 유기지속은 헥타르(㏊)57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농가는 이행점검 마감일인 20251031일까지 벼 품목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유지해야 하며, 점검 기간 중 인증이 취소되거나 인증일이 20241031일 이전일 경우, 해당 연도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내용 및 추진계획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친환경 인증서를 구비해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병직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농업은 지속가능한 농업의 출발점으로 친환경 실천이 농가 소득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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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거 받고 노래방 일하면 안 걸려요.”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금 믿을 수 있겠어요? 파주시장이 여길 없애겠다고 선포했을 당시부터 일했던 아가씨들이 받아야 하지 않나요? 10년, 20년 전에 있었던 아가씨들이 받는 건지, 아니면 여기서 근무를 하지 않은 아가씨들이 받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파주시가 밝힌 자활신청자 19명의 실체도 솔직히 투명하지 않아요. 아가씨들이 여길 떠나도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우리가 서로 공유하고 있거든요. 파주시가 자신 있으면 한번 공개해 보세요.”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모임 대표 ‘별이’ 씨가 22일 집결지를 찾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에게 한 말이다. 별이 씨는 또 “10년 전 여기서 일했던 종사자 한 분한테 연락이 왔어요. ‘언니 그거(자활지원금) 받고 다른 데 노래방 가서 일하면 안 걸려요. 언니도 지원금 받고 나와서 운정 오피스텔 뛰면 되는 거예요.’ 하더군요.”라며 지인의 전화 내용을 소개했다. 그러니까 파주시가 밝힌 자활신청자 수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별이 씨는 ‘파주시가 현재 집결지에 남아 있는 종사자를 30명이라고 주장하는데 자작나무회가 조사한 숫자는 정확하게 66명’이라고 했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등 인권위원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