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산림 내 오물 및 쓰레기 투기, 산불관련 금지행위, 무단 전용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최근 장산전망대, 감악산 일대 등 노지야영을 즐기는 백패킹족과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늘면서 오물과 쓰레기를 투기하고 취사 행위를 하는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파주시는 산림특사경 및 산불감시원 등을 적소에 배치해 취사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산림정화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등 인화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산불발생 위험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100대 명산인 감악산 일원의 적성면 객현리, 무건리 등에 폐기물 처리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산림 내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 내 오물 및 쓰레기를 버린 자 또는 불을 피운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현철 파주시 산림농지과장은 “최근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에도 산림 내 위법행위가 없어지지 않고 있다”며 “이를 위해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파주시는 지속적인 산림 정화활동 및 단속을 통해 불법
파주시는 최근 사찰 화재 발생에 따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다수의 참배객이 찾는 보광사 등 4곳에 대한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및 홍보활동은 파주시에서 시설안전, 전기, 가스, 소방기구를 중심으로 시설검사 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화기사용 시설과 전열시설로 화재사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곳에 부적합 여부 등을 점검했다. 파주시는 이번 점검 결과 즉시 정비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현장 조치하고 장기적으로 보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사용을 금지하고 안전점검을 확실하게 마친 후 사용토록 조치했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점검은 관내 사찰 시설점검을 통해 화재발생 재발방지와 참배객들에게 안전조치 요령 등을 홍보하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고찰에 대한 안전관리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파주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의 K3홈경기가 5월 4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기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입장시 선착순으로 1인 1권씩 도서를 증정하고 경기 종료 후 LED TV, 자전거 등 다수의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3일 홈개막전에서 전문가에 버금가는 해설로 첫선을 보였던 코믹편파중계진이 한층 더 노련해진 호흡으로 찾아온다. 기존 파주시 페이스북과 유튜브, 파주시민축구단 유튜브로 나눠졌던 채널을 축구단 유트브로 채널을 단일화 한다. 식전행사는 오는 5월 9일과 5월 25일에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8회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으로 필승을 다짐하고 엘리시온 치어리딩 어린이팀의 공연으로 경기장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오후 2시 식전행사를 시작해 3시에 경기에 들어가며 올시즌 홈경기는 모두 무료 입장이다. 파주시민축구단 구단주인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경기는 현재 5위와 6위간의 격돌로 상대팀인 김포시민축구단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우리 파주팀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즐거운 관람과 더불어 경품도 많이 타가셔서 행복한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민축구
파주시는 택시 기본요금이 5월 4일부터 3천원에서 3천800원으로 인상된다고 2일 밝혔다. 현행 택시요금이 2013년 10월 인상된 이후 5년 6개월만의 인상이다. 이번 인상요금은 경기도 택시요금 요율 조정 시행계획과 경기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사항으로 택시 기본요금(2㎞)을 3천원에서 3천800원으로, 거리요금은 144m에서 132m로, 시간요금은(15㎞/h이하 주행시) 35초→31초로 인상해 5월 4일 오전 4시부터 적용된다. 심야시간(24:00~04:00) 할증 20%과 시계외 할증 20%는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파주시는 일반도시 표준요금이며 먼저 인상된 서울시 요율과 동일하게 조정됐다. 인상률은 전번 인상대비 1.19%가 증가한 20.05%다. 이성용 파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요금 인상이 종사자 처우개선과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통해 이행여부를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7가지 특색 테마를 가진 ‘금촌둘레길’이 있다. 둘레길의 총 노선은 금촌동 아파트 단지 주변길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구경이 가능한 장마당길로 이어지며 파주의 명산 학령산과 면산, 월롱산과 은봉산 등산로와 연결돼 황금들녘 벌판을 지나 공릉천길로 이어진다. 금촌둘레길의 총 길이는 19km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찾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공간을 제공한다. 노선의 길이가 긴 만큼 선택의 폭이 넓으며 7구간별 재미와 특색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공원녹지과(031-940-461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자동차의 안전성 여부와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자동차 정기 검사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운전자 스스로 정기검사 기간을 정확하게 인지해 반드시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고 자동차 정기검사를 지연할 경우 30일까지 2만원, 이후 3일마다 1만원씩 추가돼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기검사 유효기간은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등 신조차 4년 후 매2년, 사업용 승용자동차 신조차 2년 후 매1년, 경형 및 소형 승합이나 화물자동차는 1년, 사업용 대형화물자동차는 차령 2년 이하 매1년, 차령 2년 초과시 6개월, 중형 승합 및 사업용 대형 승합차는 차령 8년이하 1년, 차령 8년 초과시 6개월이다. 그 밖의 자동차는 차령 5년 이하 매1년, 5년 초과된 경우는 6개월마다 정기검사를 받도록 자동차관리법에 규정돼 있다. 파주시와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소유자의 정기검사 이행을 돕기 위한 행정서비스로 검사기간 도래시 안내서를 발송하고 있으며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서비스 가입 신청(1577-0990)을 하면 사전에 검사 만료일을 문자로 알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주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들이 위원회로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유가족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또한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한 경우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년9월~2021년9월)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1년)을 감안해 2년간(2020년9월까지) 받는다. 진정은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위원회(서울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파주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책자형) 1천부를 제작해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지도는 총 110페이지의 가로26.5㎝×세로38㎝ 크기의 책자형으로 관내 도로명과 주요건물명, 국가기초구역(우편번호) 등이 수록돼 있으며 특히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가 표시돼 있어 파주시 전역의 관광명소를 쉽게 알아볼 있도록 제작됐다. 안내지도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파주시 토지정보과에서 무료로 배부하며 상반기 중 배달 등 주소사용이 많은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해당지역에 맞는 맞춤형 안내도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안내지도 제작, 맞춤형 안내도면 제공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해나갈 계획이다.
파주시가 오는 5~6월을 ‘불법 벽보·전단 테마정비의 달’로 지정해 버스정류장, 전봇대, 인도, 도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 배포된 불법 벽보·전단지를 집중 단속한다. 최근 신도시 개발에 따른 아파트, 빌라 등의 분양 홍보 수단으로 벽보·전단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로 버스정류장, 역 주변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대량으로 부착·배포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파주시는 읍면동 포함 17개 단속반을 편성해 주요도로변, 버스정류장 및 역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활용해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벽보,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제작한 광고주는 물론 부착·배포 행위자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진우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이번 집중단속으로 불법광고물을 근절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가 도시경쟁력 제고와 침체된 노후 시가지의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한다. 이번 용역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시재생 특별법)과 정부의 '국가 도시재생 기본방침'에 따른 것으로 지자체는 지자체별 '도시재생 전략계획'(기본구상)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실행계획)을 세워야 한다. 파주시의 이번 용역은 시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파주시는 용역을 통해 먼저 도시의 성장과 쇠퇴 원인, 배경을 명확히 진단하고 도시 재생을 위한 핵심 목표와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이 필요한 활성화 지역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한 실행방향과 각종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수호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파주시의 지역적 여건과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비전, 목표, 추진전략을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파주시의 도시재생 활성화, 도시 경쟁력 제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봄날 주문진 동해바다. 예순을 넘긴 돼지, 닭, 양띠 중년들이 사진가의 구령에 맞춰 하늘로 튀어 오른다. 수차례 반복되는 다시 뛰기에 모두 박장대소 어린아이가 된다. 공무원 정년퇴직, 사업가, 사진가의 길을 걸으며 뭔가 답답했을 가슴이 활짝 열리는 듯하다. 지나가는 낯선 눈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뛰어오르고 싶다.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헤이리마을 등으로 유명한 탄현면 통일동산 일원(3.01㎢)이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민족분단의 실상을 이해하고 통일의 의지를 새롭게 가다듬기 위해 조성한 통일동산지구의 조성계획이 발표된지 29년 만에 외국인 관광특구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관광특구 지정은 외국인 관광객이 최근 1년간 10만 명 이상 방문해야 하며 관광안내시설, 공공편익시설 및 숙박시설 등이 고루 갖춰져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련 법령 적용이 일부 배제되거나 완화되고 특구지역 공모사업을 통해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국비, 도비 등 예산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특구 안에는 시장이 옥외광고물허가 등의 기준을 별도로 정해 완화할 수 있으며 일반 휴게음식점에 대한 옥외영업도 허용된다. 축제 공연 등을 위한 도로통행 제한조치도 가능하고 관광서비스와 안내체계 확충 등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과 관련된 예산지원도 가능하다. 파주시는 관광특구에 걸 맞는 특성화된 진흥·활성화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체계적인 관광 매뉴얼 및 안내체계를 구축해 관광 질서 및 서비스를 개선하고
파주시는 관내 택시 771대를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택시 청결상태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주요 승차장 및 업체 주사무소를 불시 방문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 앞·뒷좌석 훼손여부, 미터기 및 영수증 발급 작동상태, 신용카드 단말기 작동상태, 안전벨트 작동상태, 택시운전자격 게시 여부 등 택시안전과 청결과 관련해 운수종사자들이 지켜야할 준수사항 들이다. 점검시 적발된 내용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그 외 사항은 행정처분할 예정이며 처분 대상 차량은 재점검할 예정이다. 이성용 파주시 대중교통과장은 “택시 청결상태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불시점검을 실시 중”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할관청이 실시하는 청결상태 등의 검사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는 경우 해당 차량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1조에 의해 운행정지 20일의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다.
파주시는 월롱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3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월롱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시설용량은 일최대 1만7천톤으로 LG이노텍, LG화학 등 월롱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서영대학교를 공동처리구역에 포함시켜 발생되는 오수를 연계 처리하고 있다. 2016년 4월 장문 천연가스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오·폐수를 연계 처리하기 위해 공동처리구역 변경 및 3천톤/일을 증설하는 것으로 파주 월롱일반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을 변경했다. 2017년부터 월롱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오·폐수 유입량 증가세가 나타났으며 하반기 일평균 유입량이 1만3천톤에 도달함에 따라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3천톤/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월롱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3단계 설치 사업비는 215억 원으로 오는 9월까지 기본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며 2020년 착공해 2022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월롱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3단계 설치 사업이 완료되면 일최대 2만톤의 공공폐수처리시설을 확보해 안정적인 시설운영이 가능해진다. 3단계 설치사업을 통해 장문 천연가스 발전소의 오·폐수처리 부담을 해소하고 문산천 수
파주시는 2019. 1. 1.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된 파주시 주택 수는 2만5천800호로 지난 해 대비 4천560호 증가된 것이다. 이중 3천930호는 지난 해까지 공시하지 않았던 무허가 주택이다. 이는 민원편의를 위한 규제개혁 차원이며 사실상 아파트와 다르지 않은 노인복지주택에 대해서도 공동주택가격을 공시할 수 있도록 이미 한국감정원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6.67% 상승한 것으로 6.68% 상승한 표준주택가격의 상승률과 균형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개별주택가격의 상승 요인은 실거래가의 현실화율 반영과 GTX-A노선 확정,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과 운정3지구 및 주택재개발사업, 남북관계 개선노력에 따른 가격상승 기대감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파주시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적정성 여부와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제출가격에 대한 심의를 위해 지난 17일 파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사이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