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0.7℃
  • 서울 -1.1℃
  • 대전 -2.2℃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8℃
  • 맑음고창 -4.5℃
  • 맑음제주 3.3℃
  • 구름많음강화 -3.2℃
  • 흐림보은 -6.8℃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사회

어버이날 최대 선물은 효도 백신...“엄마 사랑합니데이”

시민회관 대공연장에 마련된 파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2층 관중석은 보호자 목걸이를   한 가족들이 부모님의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카톡방에 사진을 찍어 올리느라 시끌벅적하다. 27일 어머니를 모시고 나온 딸이 접종센터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고 이를 본 다른 가족이 어머니를 응원하는 카톡 글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혔다.



 “엄마 주사 맞으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요. 엄마 사랑합니데이.” 요즘 어버이날 최대 선물은 ‘효도 백신’이라는 말이 사회 전반에 공유되고 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글이다.



 다른 가족들도 접종을 마친 어머니가 마지막 단계인 ‘모니터링실’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휴대폰에 열심히 담는 등 인류가 다시 경험하지 않아도 될 역사적 장면들을 기록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오늘의영상





대추벌생존권대책위 ‘반김 의원’과 간담회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와 업주, 생활노동자, 상인 등으로 구성된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31일 파주시의회 의원회관(3층) 회의실에서 이른바 ‘반김 의원’으로 불리는 최유각, 박은주, 손성익, 이혜정, 최창호, 이익선, 이진아 의원 등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권정덕 공동대표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우리들을 이렇게 만나줘서 고맙다. 우리는 시의원님들이 만나준 것만으로도 큰 힘을 얻는다. 이재명 대통령님은 ‘법에도 눈물이 있다’며 집결지 사람들과 소통을 주문했지만 김경일 시장은 범법자하고는 대화하지 않겠다며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다. 이젠 우리가 더 물러설 곳이 없어 대책위를 만들어 의원님들께 호소하러 왔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말을 주시면 고맙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주 의원은 “너무 자신들을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파주의 성산업은 어떤 개인의 일탈로 형성됐다기보다 한국전쟁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 파주에 외국 군대가 주둔하고 그에 따른 달러벌이와 병사들의 성욕 해소가 맞물려 대규모 성산업이 파주 용주골을 비롯 곳곳에 자리잡았기 때문에 국가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성매매집결지 해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