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파주시 ‧ LH파주사업본부 해빙기 대비 대형공사장 합동점검 실시

파주시는 해빙기를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LH파주사업본부와 파주시가 함께 운정3지구 대형공사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11차 합동점검에 이어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발생의 사전 차단을 위해 실시했다.

 

 비산먼지 발생량이 많은 운정3지구 내 택지조성공사 및 시도1호선 확포장 공사 등을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 지도했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앞으로도 LH파주사업본부와의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인한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