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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만 쳐다보다가 떠난...


파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8년 결산 심의에 참석한 공무원이 내내 휴대폰만 두드리다가 돌아갔다. 이 공무원은 예산 업무를 맡고 있다.

 

 예결특위는 10일 기획재정국, 도시균형발전국, 농업기술센터, 홍보담당관, 감사관을 상대로 ‘2018 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의했다. 집행부의 설명과 예결위원의 질의가 이어졌다.

 

 김은숙 예산팀장 옆에 앉은 이 직원은 예결위 시작부터 휴대폰을 쳐다보고 있었다. 한천수 기획재정국장과 송종완 도시균형국장이 설명과 답변을 해도 이 직원의 눈은 휴대폰만 향해 있었다. 심지어 시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져도 직원은 끝내 휴대폰을 놓지 않았다.

 

 김은숙 팀장은 이렇게 말했다. “신세대라 그런가 봐요.” 휴대폰을 끄거나 진동으로 하라는 윤희정 위원장의 주의가 없었던 것이 실수였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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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