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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장애인 대상 취업 특강 참여자 15명 모집

파주시가 620일부터 719일까지 장애인 대상 취업특강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장애인 대상 취업특강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채용시장 흐름에 대한 이해와 이에 맞는 입사지원서 작성 등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취업까지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729일 파주시 일자리센터(파주시 중앙로 328 엠에이치(MH)타워 8)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내용은 2024년 채용 경향 이력서 작성 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주소지가 파주시인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 구직자로,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사업자등록증소지자, 아르바이트 중인 자 포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2~20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교육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Google)서식(https://forms.gle/3dekPVqQQS1atofs5)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파주시는 교육 종료 후 취업상담 및 알선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직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취업에 성공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적극 동참하여 소득도 향상되었으면 한다라며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일자리센터(031-940-97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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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