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청년이 직접 만드는 청년정책’…파주시, 청년정책 공모전 개최



파주시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524,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시는 318일부터 41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서류심사 등을 통해 본선 진출 6개 팀을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2~5)으로 참여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모집 기간 내 참가신청서와 정책제안서 등 구비 서류를 해당 누리집(https://policy-contest.oopy.io/)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되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제안을 고도화한 후 본선에서 자료 작성과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수상팀에게는 대상(1) 100만 원, 최우수(2) 50만 원, 우수(2) 30만 원이 지급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청년정책팀(031-940-86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제안을 적극 검토해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파주시 청년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