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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시범운영 하반기 추가 4교 운영 실시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미)2023년 하반기 늘봄학교 시범운영 추가 4교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가 4교로 선정된 학교는 동패초등학교·마정초등학교·마지초등학교·초롱초등학교로, 이로써 파주 지역 늘봄학교 시범 운영교는 기존 2(적서초등학교·파평초등학교)에서 총 6교로 확대되었다.

 

 늘봄학교 시범운영교로 선정될 경우 1학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1에듀케어 집중지원 프로그램뿐 아니라 학생 수준별로 구성된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디지털 학력향상하나 더프로그램, 아침·저녁·틈새 돌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학교 상황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돌봄 대기 및 방과후학교 초과 수요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과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늘봄학교 정책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업무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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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