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보건소는 지난 14일과 16일, 17일 3회에 걸쳐 각각 문산행복센터, 운정행복센터,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 1천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인 ‘어린왕자와 뻐끔뻐끔 대왕’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뻐끔뻐끔 대왕이 담배와 술로 오염시킨 초록마을을 작은 행성에서 온 어린왕자가 지켜내는 과정을 귀여운 인형들이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그려낸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해로움을 알리고 간접흡연과 음주의 피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인형극 공연 교육이다. 화려한 레이저 쇼 및 주의 집중에 좋은 마술쇼로 시작된 공연은 신나는 노래와 율동과 함께 45분간 펼쳐졌으며 참여한 어린이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함께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유아기는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흡연예방 교육효과를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생활팀(031-940-5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의 일환으로 강풍, 강우 등에 전도될 우려가 있는 위험수목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올해 본예산 2억 원을 편성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44건 154주의 위험수목을 정비하는 등 예산소진시까지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으로는 뿌리나 밑동이 드러난 나무, 고사된 나무로 인해 주택이나 상가의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며 사업은 수목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거나 파주시 안전총괄과로 유선, 온라인 등으로 제보하면 현장 확인 및 작업계획을 수립해 처리하게 된다. 다만 위험수목을 신청했을 때 경관 개선이나 장비 투입이 어려울 경우 등 현장 여건에 따라 부득이하게 작업 추진이 제외될 수 있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노약자 등의 안전취약계층을 우선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정비 사업을 통해 시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빈틈없는 자연재난 대응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시청사 장애인 화장실내에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뽑아 쓰는 화장지를 배치했다. 뽑아 쓰는 화장지는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한 손이 불편한 사람도 쉽게 화장지를 뽑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장애인화장실 내 뽑아 쓰는 화장지 설치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생활공감 국민행복(국민제안)에 제안된 사항으로 파주시는 이를 적극 검토해 장애인화장실에 배치했다. 박석문 파주시 회계과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편익은 우선시돼야 할 사항으로 화장실뿐만 아니라 청사 시설을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경기도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대기 및 폐수 배출사업장으로서 점검 사항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관리 여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적발된 사업장은 위반사항에 따라 조업정지 및 사법처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보다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자의 투철한 사명감과 철저한 시설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앞으로도 위반행위가 많은 업종은 특별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 중 노후도가 심한 5개 단지를 대상으로 용역비 2천500만 원을 들여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위탁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시설물 안전관리가 가능한 의무관리대상 단지에 비해 관리주체 부재로 인한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이 적기에 이뤄지기 어려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150세대 미만)을 대상으로 시설물의 기능유지와 안전성을 확보토록 사전 점검해 재난발생 등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용역업체로 선정된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현재 5개 단지의 설계도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1차 현장조사를 완료했으며 자료 분석과 보수방안을 검토해 안전점검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오는 6월 중 안전점검 용역 결과를 각 단지의 입주민에게 통지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한 구체적인 보수·보강 방법을 제시해 자발적인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영선 파주시 주택과장은 “노후된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만큼 세심한 주의와 관찰이 필요하며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할 계획”
파주시가 지난 15일 택시쉼터에서 2020년~2024년 파주시 택시 대수를 결정할 ‘제4차 파주시 택시총량제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택시업체 대표 8명, 윤우석 개인택시조합장, 각 회사별 노조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수행기관인 한국경제조사연구원의 과업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인구 100만 이하 도시 표본율(표본대수771대) 10% 이상에 해당하는 80대의 실차율과 가동율을 조사해 국토교통부가 정한 산정방식에 의해 나온 결과값으로 증차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용역과제 중 하나인 천원택시 활성화 방안과 마을 선정 방법 등에 대한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보고했으며 이에 파주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추가마을 선정을 위해 객관적이고 검증 가능한 데이터를 요청했다. 택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요청과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개선 방안 등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 이번 조사 결과는 8월 정도면 대략적인 윤곽이 나타날 예정이다. 파주시 택시의 조사표본 선정방법은 일반택시 50%(40대), 개인택시 50%(40대)비율로 선정됐고 차량번호는 각 업체별 빠른 순으로 끝자리 홀수 차량이다.
파주시의회는 13일부터 2일간 지난 4월 대규모 산불 피해로 경제가 침체된 강원도 속초 일원에서 시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다음달 5일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를 위해 개회하는 제211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연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전략 ․ 기법, 결산 ․ 조례안 ․ 예산안 등 실무 위주의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 청탁금지제도 주요 운영방향 및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제정 배경, 제정 의의, 주요 내용, 주요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손배찬 의장은 “제211회 정례회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이번 의정연수를 추진했다”며 “이번 연수가 파주시의회 의원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11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5일부터 2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파주시보건소가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은 초등학교 내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협동놀이, 터널놀이, 딱지놀이 등 놀이형 신체활동과 건강간식 찾기, 과일과 친해지기 등 6권의 교재를 활용한 영양식생활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한가람초, 송화초, 웅담초, 금화초, 자유초 등 5개교 100명의 아동들이 참여하고 있다. 파주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운영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은 아동비만예방을 위해 부모님과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놀이를 통한 신체활동으로 어린이들의 비만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은 7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생활팀(031-940-5563, 55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기온이 급상승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식품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키즈카페, PC방, 애견카페 등 25곳에 대해 식품위생분야 지도점검을 15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 파주시는 영업자 및 종업원에게 식중독 예방 요령을 숙지해 위생관리사항을 지켜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조리장의 위생적 유지관리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 식품의 안전을 위해 영업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키즈카페와 청소년·성인 등이 이용하는 PC방, 애견카페 등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에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식품사고 없는 건강한 여름을 위해 업소에서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물품(놀이기구·키보드·마우스 등)을 이용 후 식품 섭취 전에는 30초 이상 손 씻기로 식중독 등 질병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나들이 철 신속하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다수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3땅굴, 임진각 관광지, 감악산 출렁다리·마장호수 흔들다리 등에 대한 책임 관리제를 운영한다. 파주시는 점검리스트를 작성해 시설 안전, 전기 접속 상태, 가스누출경보장치 정상작동여부, 피난·방화시설 주변에 장애물 설치 여부, 주케이블 손상상태 및 부식여부, 앵커프래임 변형여부, 바닥 프래임 볼트 풀림 상태 등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책임반은 파주시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사회재난예방팀, 관광개발팀, 문화산업팀, 생태관광팀, DMZ관광팀, 감악산관리팀, 마장호수관리팀, 공원관리팀 등을 책임관리부서로 지정하며 관리부서에서는 일일 점검과 주 1회 이상의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이번 나들이 철 안전사고 책임관리제 운영은 시설별로 책임부서를 정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파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한빛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어린이 영어도서나눔전을 진행한다. 5월 25일 처음 열리는 나눔전의 참여 방법은 본인에게 쓸모를 다한 어린이영어도서를 5권 기증하면 새로운 도서1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를 가지고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한빛도서관으로 오면 자기에게 필요한 도서로 교환할 수 있다. 한빛도서관은 영어특화도서관으로 평소 영어자료 구입 및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영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이용이 높은 편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영어책을 많이 대출하는 가정에 자녀의 성장으로 필요 없어진 책이 많이 있을 것이란 점에 착안해 도서관에서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창구를 위해 마련됐다. 한빛도서관은 연말까지 영어도서나눔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파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파주지회가 주관하는 ‘제21회 파주예술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파주예술제는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파주예총 9개 협회(문인·미술·연극·음악·국악·사진작가·무용·연예예술인·영화)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과 전시,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5월 22일 오후 7시30분 운정행복센터에서 ‘물고기가 된 남자’ 연극을 시작으로 ▲신나는 클래식(24일오후7시30분 솔가람아트홀) ▲어린이 미술·휘호대회(25일오전10시 유비파크앞) ▲지역별 노래교실 경연대회(30일오후7시 문산행복센터) ▲춤의 향연속으로(31일 오후7시30분 운정행복센터) ▲시화전(22~30일 운정행복센터) ▲미술전시회(5월24일~6월5일 운정행복센터) ▲사진전(23~28일 문산행복센터) 등이 마련된다. 파주시와 (사)한국예총 파주지회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파주예술제에 파주시민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예총 사무국(031-944
파주시는 시민에게 더 편안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두원공대 앞 도로의 배수개선을 추진한다. 두원공대 앞 도로(구 시도7호선)는 매년 집중 호우 시 수차례 침수가 발생해 주변 주택, 소규모농장, 농경지, 통행 차량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습침수도로 개선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했으며 5월 말 공사를 착공해 우기 이전인 6월 중 배수개선을 완료할 계획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하고 시민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하절기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을 대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정기적인 안전점검이지만 강원도 동해안 산불 및 지진발생 등 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파주시는 노인, 장애인, 아동시설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각 분야별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6월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경로당과 양로시설을 중심으로 기능 보강 및 공간 정비 등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환경개선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584개 사회복지시설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 수립 및 이행유무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가입 ▲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 ▲하절기 재난안전 ▲급식 및 위생 관리대책 등이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점검을 통해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설 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경우 보완 또는 개보수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경로당 이용의 문제점과 고충도 함께 파악하고 위험요인 시설물은 보수 및 보강계획을 수립해 안전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
파주시는 국가안전대진단 및 교량점검시 일부 교량하부에 결함이 발견된 공릉천교(파주시 하지석동)에 대해 안전을 위해 15일부터 부분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릉천교는 1982년 준공된 총연장 275m, 폭8.5m(2차선)의 PSC빔(보) 교량으로 파주시는 올해 3월부터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과 교량점검시 일부 교량하부 거더에 철근 및 강선 노출이 발견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우선적으로 교량의 일부구간 통제를 실시하게 됐다. 공릉천교 통제는 탄현면 갈현사거리에서 교하동 방향의 차로를 통제(임시 신호등 운영)하게 되며 보수보강공사 착수 후부터는 완료시까지 교량통행이 전면 차단된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공릉천교 일부 교통통제에 따라 신도시서측우회도로(지방도357호선) 또는 금촌하수처리장 방향(지방도360호선)으로 우회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