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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적성면체육회 제6대 김형규 회장 취임

“생활체육의 발전 도모, 웅비의 적성면체육회 이끌 터”

적성면체육회는 지난 28일 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서범석 적성면장을 비롯 박재진 시의원, 최영호 체육청소년과장, 원성호 체육회연합회장, 김범직 파주시 체육회 사무차장, 각급 이사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김현식 회장 이임 및 제6대 김형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종택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임 김형규 회장은 “자신을 만장일치 회장에 추대해준 이사진들에게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 2가지 사엽에 역점을 두고 체육회장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어려운 환경의 적성면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힘 쓰겠다” 며 “이를 통한 적성체육의 발전을 도모는 물론, 파주에서 제일 가는 웅비의 적성면체육회로 이끌겠다” 는 취임사를 밝혔다.


제5대 김현식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해 파주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준 이사님들과 선수단에 감사한다” 며 “임기동안 부족했지만 주위의 적극적인 동움과 협조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고맙다” 는 말로 이임인사를 대신했다.


적성면체육회는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지난동안 체육회를 이끌어온 김현식 전 회장과 정상남 전 총무이사에게 회원들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체육회 감사에는 이종출, 유종수 감사가 새롭게 취임하고 기존 임원진을 개선하는 등 앞으로 활력있는 적성면체육회로 이끌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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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성매매 집결지 무력으로 내쫒는게 능사 아니야” 김경일 파주시장이 14일 경기 북부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문제를 비롯한 지역 발전 방안을 토론하는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지원을 요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 시장에게 “법에도 눈물이 있는데 그냥 생으로 무력으로 내쫒는 게 능사가 아니다. 그리고 그거를 강제로 그냥 내쫒을 수는 없고 지금 뭔가 지원 보상 정책이 필요할 텐데 그건 어떤가?”라고 물었다. 김 시장은 “탈출하는 종사자들한테 직업교육과 주거지원, 생활비를 3년간 지급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 시장에게 “법에도 눈물이 있는데 그냥 생으로 무력으로 내쫒는 게 능사가 아니다. 그리고 그거를 강제로 그냥 내쫒을 수는 없고 지금 뭔가 지원 보상 정책이 필요할 텐데 그건 어떤가?”라고 물었다. 김 시장은 “탈출하는 종사자들한테 직업교육과 주거지원, 생활비를 3년간 지급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이 대통령은 집결지 규모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경일 시장은 “2023년 200개 업소가 있었는데 현재 9개 업소가 남았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래요? 엄청 많이 없앴네요. 정부가 뭘 해주면 돼요? 경찰 시켜가지고 맨날 지키고 있어라? 그거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