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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채용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

파주시는 생활환경 개선 및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기간제 근로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시민으로 채용공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오는 323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청 자원순환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채용된 감시원은 오는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점검 보조 업무, 생활환경 개선 청결활동 및 불법행위 예방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관진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채용을 통해 시민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일자리창출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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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