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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영상에세이] 맨발 추태만 아니었다면...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 행정사무감사장. 여느 행감 때와는 달리 열기가 후끈했다. 시의원들이 준비한 질문 자료는 일품이었다. 잘 정리된 영상과 사진을 공무원에게 내보이며 시민의 간절함을 그대로 전했다. 그야말로 민생현장이었다.

 

 21일 파주시보건소와 경제국이 감사를 받았다. 최유각 위원장의 독특한 행감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오는 6월 말 정년퇴직을 앞둔 김규일 보건소장과 박완재 경제국장을 뒷자리에 앉게 한 후 과장들이 답변하게끔 했다. 파주시의회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과장급 공무원들의 답변은 생생했다. 군더더기를 뺐기 때문이다. 과장의 답변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부서 팀장들이 대거 감사장으로 들어왔다. 그 바람에 감사장 문 앞은 다리를 제대로 펼 수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찼다.

 

 감사장 에어컨은 제 맘대로였다. 겨울이 됐다가 여름이 되기를 스스로 반복했다. 그러나 문 앞보다 비교적 자리가 넉넉한 창문 쪽에 앉아 있으면서도 신발을 벗고 발바닥을 비벼댄 보건소 팀장을 빼고는 누구 하나 대오를 이탈하거나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오늘의영상





김경일 시장 휴대폰 대납 의혹 질문에… “허위사실 보도 법적대응” 김경일 파주시장이 건설업자에게 휴대폰 대납을 받았다는 공익제보와 관련 파주바른신문은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취재질문지를 비서실을 통해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경일 시장은 2월 17일 ‘허위사실’이라는 답장을 보내왔다. 파주바른신문은 2월 27일 취재수첩을 통해 예고한 대로 김경일 시장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보도한다. 김경일 시장은 답변에서 “이른바 ‘제보’를 근거로 질의하신 내용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사실입니다.”라며 휴대폰 대납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력히 주장했다. “제보라는 미명하에 허위의 주장에 근거해 허위의 사실을 보도하는 것은 공익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일입니다. 귀사의 요청에 따라 사실 확인을 명확히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귀사가 허위 제보에 기반해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이는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은 물론 공직선거법의 허위보도금지행위가 명확하므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고지드립니다.” “대법원은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기자가 기사 내용을 통하여 명예훼손 행위를 하여 죄가 성립되지 않기 위하여는 기사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