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3일 킨텍스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t’ 공모사업에서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프로젝트 「임진」’으로 장려상을 차지해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t’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정·평화·복지' 등 민선7기 핵심가치실현을 주제로 600억 원 규모의 특조금을 내걸고 실시하는 공모대회다. 이번 공모대회에는 경기도 30개 시·군이 참가했고 대규모 및 일반사업 2개 분야로 나눠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심사를 거쳐 본 심사 14개 시·군이 선발됐다. 3일 열린 본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과 도민평가단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T발표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파주시는 지난 해 대규모 분야 대상에 이어 올해는 일반사업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프로젝트 ‘임진’은 경기도 천년정사에 존재했던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이라는 실증적 역사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풀어내 기존 안보관광의 한계를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보건소는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목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민·관·공 14개의 유관기관 간담회를 지난 8월 27일 시작으로 9월 합동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건강관리가 취약한 3040세대를 집중 홍보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인지의 중요성 인식 개선과 경각심 향상을 목표로 매년 9월 실시하고 있다. 3040세대를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 무료측정과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레드서클 존’은 파주경찰서, LG화학, LG이노텍, ASE KOREA, 파주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체인 ㈜성원, ㈜피유시스, ㈜연안식품 등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파주병원, 코오롱 스포렉스(4개점), 이마트(당하점)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새롭게 미래의 3040세대인 탄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의 중요성 및 건강을 유지·증진하는 생활규칙 교육과 1:1 건강체험 ‘레드서클 존’도 추진할 예정이다. ‘레드서클 존’ 운영과 함께 자기혈관 숫자알기 중요성의 인식 개
파주시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독서의 기쁨을 누려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용자가 책을 읽고 독후소감과 추천평을 남기는 북슐랭 가이드 사서와 이용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속의 한 문장을 선정해 전시하는 책 읽 아웃을 운영한다. 선정된 추천도서들은 커뮤니티자료실에서 문학독식(문학도서컬렉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층 어린이 책나라·커뮤니티자료실에서는 여러 주제의 책을 읽고 빙고판을 완성하는 책읽기 빙고와 캘리그라피펜을 이용해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DIY책갈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는 북데이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지난 ‘작가의 방’ 전시에서 가장 호응을 얻었던 그림책 ‘담’의 저자 지경애 작가를 9월 7일 초청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 이야기를 들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영원한 기억, 금석문(金石文)’을 주제로 파주 지역 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알리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이슈&월드 역사특강 ‘근대 이후 한일 관계의 질곡과 변화의 역사’, 두근두근 책 읽기, 온 가족 보드게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나의 삶, 우리의 역사(월롱) ▲미우작가
파주시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 관리대상을 확대한다. 주요 개정내용은 민원 다발 공사인 농지조성·정지공사, 재도장, 대수선공사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에 포함하는 사항 등이다. 그간 농지조성·정지공사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가 어려웠으나 개정을 통해 농지성토 등 공사면적의 합계가 1천㎡이상 공사인 경우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에 포함돼 무분별한 성토 등에 따른 비산먼지 규제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동주택에서 시행하는 건물 외부 재도장공사, 1천㎡이상의 건축 대수선공사가 비산먼지 발생사업에 포함됐으며 재도장공사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외에도 도장작업 시 건축물 축조공사 분사방식은 방진막을 설치하고 병원, 학교 등 취약계층 생활시설 인접지역에서 도장작업 시 원칙적으로 롤러방식으로 도장하도록 관리기준을 강화했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농지성토 등 민원 다발 공사가 비산먼지 신고대상에 포함됐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의 생활
파주시는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헌법의 경자유전 원칙 실현 및 농지의 투기적 소유 방지를 위해 농지법 시행(1996.1.1.) 이후 취득한 모든 농지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1996년 1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취득한 농지로 최근 3년 이내 취득한 농지, 부재지주 소유 농지, 취득세 추징 농지, 불법 전용 원상복구 완료 농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파주시청 및 읍·면·출장소 공무원 및 조사보조원이 대상 농지를 직접 답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지법 시행령 제9조에 따른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자기의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된 농지는 농지처분의무가 부과된다. 처분의무기간 1년 이내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자기의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을 경우 농지처분명령이 통보된다. 처분명령 기한(6개월) 내 농지를 처분하지 않으면 공시지가의 20%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처분이 완료될 때까지 매년 부과·징수된다. 파주시는 현재 249필지 35ha의 처분대상 농지를 사후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도 112만2천979필지(1천84
파주시는 3일 덕암초등학교에서 최종환 파주시장, 녹색어머니회, 파주경찰서, 안전총괄과, 철도교통과, 도로관리사업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타운워칭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등굣길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학교주변 통학로, 횡단보도 등 금지구역의 불법주정차 및 교통단속,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안전신문고 홍보 및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타운워칭을 실시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일 불법촬영으로 인한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인력 2명을 채용하고 활동을 개시했다. 앞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단이 전파 및 렌즈형 탐지 장비를 이용해 화장실 벽 틈새, 변기뚜껑, 쓰레기통 등 화장실 내부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됐는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공중화장실로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역, 터미널, 시장, 공원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화장실의 경우 소유주나 관계자의 신청이 있을시 무료로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를 대여해주거나 점검인력을 지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미경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9월 2일부터 2주간 추석 명절을 맞아 출시되는 선물세트류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대규모점포 및 대형 슈퍼마켓에서 대상제품인 제과류, 화장품류, 잡화류 및 종합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제품의 포장 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에 따라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의 제조사에 포장검사를 명령해 검사 성적 결과 기준 초과 시 해당 제조사에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명절 선물세트에서 발생하는 포장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제조업체 및 수출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환경을 위해 소비자들도 과대포장 제품 구매를 자제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추석 명절 전 건축공사장의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해 파주시 건축사협회 및 아파트 공사현장에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3주간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에서 ‘체불청산 기동반’을 운영해 임금체불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휴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체불 노동자가 무료 법률구조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선 지방 노동관서에서 체불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지난 8월 28일부터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방문 없이 지방 노동관서에서 무료 법률구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 중이다. 파주시는 해당 내용과 함께 관내 다세대·연립 등 소규모 공동주택과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인해 추석 명절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 및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건설장비 대여금 지급보증제의 시행 이후 체불민원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명절 전 공사현장에서 임금 체불로 힘들어하는 건설현장 인부들의 문의 전화는 아직 발생하고 있다. 김영수 파주시 주택과장은 “공사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인해
파주시는 최근 광주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내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1일부터 점검을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일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건축법’ 제35조(건축물의 유지·관리)에 따른 유지관리대상 시설물 중 다중이용건축물 등 83곳에 해당된다. 파주시는 이를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내·외부 불법 증축 및 불법대수선 등 주요 구조부 변경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건축물에 대해선 건축주 및 행위자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위반사항을 알리고 등 시정명령을 내리며 기한 내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을 사전 점검해 안전과 직결되는 불법 건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제3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지난 1기와 2기 프로그램이 청년층으로부터 호응을 받은 것에 이어 9월부터 제3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9월 30일에 시작하는 3기 교육과정은 ▲직업탐색 ▲취업환경·채용동향 및 직무분석 ▲입사서류·실전 면접코칭 ▲경력(경험) 로드맵 작성으로 구성,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파주시 거주자로 ▲방문접수(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금촌동 MH타워 8층) ▲이메일(sweetsook@korea.kr) ▲팩스(031-940-4529) 등으로 신청 가능하고 선별을 통해 9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4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취업에 꼭 필요한 정보 제공과 전문컨설팅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둬 구체적인 구직기술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
파주시는 추석명절 연휴기간(9월12~15일) 동안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추석연휴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과 지역응급시설인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병·의원 27곳과 약국 50곳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파주시 보건소는 추석연휴 동안 진료의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일반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 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응급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연휴기간 중 가벼운 감기, 소화불량 등 경미한 증상은 응급실보다는 가까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동안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파주시홈페이지(www.paju.go.kr),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스마트폰
파주시는 파주의 대표 경제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경기관광특화축제 선정에 이어 지난 8월 29일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지역명품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남창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조재열 파주개성인삼축제 추진위원장, 이장성 NH농협 파주시지부장, 농업인 단체장 등 파주개성인삼 추진위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지금까지 축제평가 기준이 됐던 만족도 설문조사, 방문객 가집계, 평가위원들의 정성적 평가가 아닌 명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1천290개 축제의 통신(휴대폰조회수), 금융(신용카드사용량), 사회관계망서비스(SNS노출수) 등 전문 데이터 기관들의 자료를 토대로 전문가들이 심사해 20개 우수한 축제를 시상하는 행사다.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고려대학교, KT, BC카드, 다음소프트가 주최하고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이 주관한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 중에서 지역명품 대상을 수상해 파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파주개성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
문산 선유리에서 흑인 미군병사와 한국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장예은 육상선수가 2일 파주시청 육상부 코치에 임용됐다. 장 코치는 그동안 무릎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고 유통회사 현장 사원으로 일을 해왔다. 장예은 코치는 1987년 문산 선유리 미군부대 ‘캠프 펠렘’에서 근무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출신 콜린스(Collins. 66) 하사와 어머니 장서현(64) 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또래 아이들보다 체격이 좋은 장 코치는 일찍이 육상선수로 발탁됐으나 농구선수로 전향해 2006년 우리은행 농구단에 입단했다. 그러나 2008년 다시 육상으로 종목을 바꿔 김포시청과 화성시청 육상부 소속 선수를 거쳐 2017년에는 인천 남동구청 육상부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를 비롯 제14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400m와 1,600m 계주에서 우승하고, 제65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400m와 1,600m 우승, KBS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800m에서 우승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함께 전문 스포츠 지도자 2급 자격을 갖고 있다. 현재 장예은 어머니는 무릎 관절통이 심해 거동을 잘 못하고 있는 상태로, 그동안 장 코
파주시는 지난 8월 29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정원조성 12개팀에 대해 정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원에 대한 이해, 식물의 생육, 식재방법 등 실무적인 교육에 중점을 뒀으며 시민들이 정원조성 시 반드시 필요한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 추첨을 통해 정원 위치를 선정하고 현장을 방문해 각자의 정원위치 확인 및 정원조성에 필요한 시민들의 각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9월부터 조성되는 시민정원은 10월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박람회 개회식 때 시상하며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할 계획이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조성하는 시민정원이 올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더욱 빛내 줄 것”이라며 “파주시의 또 하나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