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선거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번 신현영 교수 ... 파주시의사회 즉각 환영 성명


더불어시민당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39) 교수를 4·15 총선 비례대표 35명 중 1번으로 순번을 정해 발표했다. 파주시의사회는 즉각 더불어시민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하는 지지 성명을 냈다.

 

 파주시의사회(회장 임동권)24더불어시민당이 공공의료분야 시민추천 후보인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비례후보 1번으로 선정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는 정부가 현재 상황을 코로나19’와의 전쟁임을 명확히 하고 향후 재난적 전염병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파주시의사회는 이번 더불어시민당의 결정을 계기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적극적인 준비를 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