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폐의약품에 의한 환경오염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용된 폐의약품의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수거 품목으로는 축산농가에서 사용한 항생제, 예방백신(백신 공병), 동물용 폐의약품 등으로 폐의약품 외 일반폐기물은 수거하지 않으며, 농가에서는 폐의약품 배출 시 소독 및 건조 후 폐의약품 종류별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축산농가에서 읍면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된 전용 수거함에 폐의약품을 분리 배출하면, 폐기물전문 위탁처리업체에서 순차적으로 방문해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시행 전 단가계약을 통해 폐기물 처리법 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5조에 적합한 시설 및 처리능력을 갖춘 업체로 폐기물 위탁처리업체를 선정했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동물용 감염성 폐의약품을 제때 버리지 않고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경우, 환경오염 및 기타 질병 전파에도 위험이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최대한 수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파주시는 지난 11일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기대플러스병원과 후원 협약을 가졌다. 후원 협약 기간은 5년으로 기대플러스병원에서는 매해 보호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1인당 1백만 원씩(1회) 후원할 계획이며, 올해는 9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기 기대플러스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후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자립준비청년들이 세상에 뿌리를 내려 누군가의 좋은 부모가 되어 잘 살아가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로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대플러스병원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파주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라고 말했다. 자립준비청년은 가정위탁 및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가 종료되는 18세 이상의 청년들로 보호 종료 후 생활고를 겪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대플러스병원의 후원과 관심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작은 우산이 되어 사회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11일 금촌동 1017번지에 도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민주말농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주말농장 선정자를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주말농장은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영농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금촌과 문산 2곳에서 운영 중이다. 15년째 운영 중인 금촌 주말농장은 올해 1구좌당 9.9㎡(3평) 씩 총 2,500구좌를 분양했으며, 6,290여 명이 신청해 2.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산 주말농장은 지난달에 개장되었으며, 1구좌당 16.5㎡씩 300구좌를 분양했다. 주말농장은 작물 수확기인 11월까지 운영된다. 파주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장 전, 주말농장 안내판 최신화, 휴게시설 정비, 임대농기구 추가 구입 등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매년 발생하는 폐비닐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생분해 비닐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시민주말농장을 통해 영농체험을 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은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 금촌동 638 공릉천 일원에서 실시하며, 공릉천 칠단다리 밑 다목적광장에서 집결해 뽑기 활동 장소로 이동한다. 이번 활동은 시범지역 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의 고사된 줄기 등을 제거하고 종자의 사전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개화 이전 어린 개체를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친근하고 접근이 쉬운 쓰담 달리기를 접목해 시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은 번식력이 뛰어나고 서식 면적이 넓어 제거가 어려우며, 이미 자란 곳에는 땅속에 씨가 들어있어 4~5년간 집중적으로 제거해야 근본적인 퇴치가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을 위한 협력 활동의 시작으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365 자원봉사포털 누리집(www.1365.go,kr) 또는 프로그램 담당자(☎031-940-5959)에게 신청하
파주시는 9일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 가입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인증서 전달식에 앞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가 참여해 지속 가능한 파주를 위한 이클레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파주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신설한 「RE100지원팀」, 친환경 현수막의 상용화와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한 「친환경 현수막 조례」, 시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환경기초시설 건립을 목표로 2023년 착공한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성평등 구현을 위한 「성매매 집결지 폐쇄사업」 등의 파주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공유하며 파주시의 정책이 한국, 나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이클레이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클레이 또한 국제교류와 협력, 각종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지속가능발전 및 친환경 정책 수립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클레이(ICLEI-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의 줄임말로 전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정부의 실천
파주시 가람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오는 25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조혜진, 이정희 두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작은 별‘로 알려진 모차르트의 변주곡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를 비롯해 베토벤, 드뷔시 등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곡이 선보인다. 영유아를 동반한 외출이 쉽지 않은 만큼, 아기와 가족들이 편안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에는 유아차와 간식 반입이 허용된다. 가람도서관은 아기와 24시간을 함께 해야 하는 보호자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휴식의 시간을 갖길 기대하고 있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가람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031-949-2552)에게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디엠제트(DMZ)를 주제로 한 ‘파주관광 번개장터(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파주관광 번개장터는 엠제트(MZ)세대에게 디엠제트(DMZ)를 알리고, 생태평화관광에 대한 관심과 다양함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연남동은 홍대입구역에서 파주시티투어 버스가 출발하며, 옛 경의선이 있던 곳으로 파주관광의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 내부 공간은 ▲파주시티투어, 디엠제트(DMZ)평화관광 등 관광프로그램 홍보 ▲비무장지대 생태 체험 ‘재두루미 보금자리 꾸미기’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사진촬영구역 ▲파주의 특산물 전시·판매 공간 ▲경기도 체육대회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산업 관련 업체와 지역 특산물 판매 업체들이 협력해 참여한다. 또한, 파주시민들의 거리 공연(4월 13일)과 현장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주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2024년 제2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 관련 정보 및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을 지원한다. 각 구인 업체는 생산(정수기, 식품, 세라믹 용기, 포장 등), 지게차 운전, 자재관리, 반도체(생산검사, 정비, 부자재운반, 현장청소) 등의 분야에서 총 84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이 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과 기업 모두가 상생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월 개최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13개 기업, 208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82명이 취업하여 39%의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제2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에 관한 자세한 사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는 2024 경기도체육대회 시민 기록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억할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선수, 관람객, 자원봉사자 등 2024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여한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대회 기간 중 다양한 행사·축제 현장과 사람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촬영한 영상 ▲열띤 응원의 모습, 땀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 현장을 촬영한 영상 ▲그 외 체육대회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등이며,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가신청서와 영상 파일을 이메일(hhb1671@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 기간은 모든 대회가 끝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이후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등 총 10팀을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만의 대회가 아닌 대회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즐기며 추억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70
파주시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대상에 관내 15곳이 확정되어, 경기도로부터 보조금 약 2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이란 경기도 내 등록 공·사립·박물관 및 미술관을 대상으로 재정적 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하고 기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와 파주시가 매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관내 등록 사립 박물관·미술관 15곳이 파주시에 지원사업을 신청했으며, 1차 시군 자체 심사와 2차 경기도 심사를 거쳐, 4월 대상자가 확정됐다. 파주시는 신청한 박물관·미술관이 모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거점시설인 박물관·미술관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관내 182만여㎡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규제가 완화된 지역은 문발동 126만여㎡와 조리읍 능안리 일대 56만여㎡다. 파주시가 제9보병사단과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 행정위탁을 체결함에 따라, 문발동(출판단지) 일대는 기존 높이 8.0~12.0m에서 15.0m로 고도 기준이 완화됐다. 특히, 군부대 협의를 받아야만 건물을 지을 수 있었던 조리읍 능안리 일대는 8m까지 군 협의 없이 파주시 자체 검토만으로도 건축행위가 가능해졌다. 이번 행정위탁 체결로 인허가 기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수허가자의 토지개발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올해 초 문산읍 문산리, 선유리 일대 12만 2천㎡ 규모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된 데 이어, 이번 9사단 관할지역 중 182만여㎡에 대한 행정위탁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의 권한이 국방부에 있지만 앞으로도 군과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정위탁 지역의 세부 지번은 파주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관할부대(☎9사단 군보실 031-975-5245)로
파주시 조리읍은 올해 공릉천변과 캠프하우즈 인근 유휴지 2만 5,000㎡에 계절별 꽃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리읍은 매년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유휴지에 꽃밭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도 공릉천변(봉일천교 하부~한라교 하부 인근) 1만 5,000㎡ 부지와 캠프하우즈(봉일천리 79-16 등 2필지) 1만㎡ 부지에 다양한 꽃을 심을 예정이다. 공릉천변은 여름에는 꽃양귀비, 백일홍, 해바라기 꽃밭을,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리읍은 지난 5일, 조리읍 농업경영인회와 함께 꽃양귀비, 백일홍, 해바라기 꽃씨를 파종했다. 올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공릉천변에 다채로운 꽃이 번갈아 피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하우즈 유휴지는 지난해처럼 가을철 코스모스 꽃밭이 만들어진다. 지난해 가을, 봉일천4리 주민들이 주최하는 코스모스 축제가 캠프하우즈 유휴지에서 열려 많은 주민이 참석한 바 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살기 좋은 조리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릉천변과 조리읍 내 유휴지에 꽃밭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지역서점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특색 있는 독서문화 활동을 하는 경기도 인증 서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하도서관은 10월까지 오래된서점, 쩜오책방, 소소한책방, 행복한책방, 시옷책방 등 지역 내 동네서점 5곳에서 강연과 공연, 추천 도서 전시와 서점 홍보를 지원한다. ‘지역서점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서점 상생 방안으로 마련됐다. 4월 13일에는 시작 행사로 제레미 박과 정태호의 레트로 공연이 오래된 서점(상지석길 5-1)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정통 재즈와 올드팝 공연으로 주말 가족의 책방 나들이로 추천된다. 서점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위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서점 행사 참여 후기나 구매한 책의 영수증을 교하도서관 인스타그램 쪽지(DM)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서점 추천 전시 도서를 받을 수 있다. 5월에는 쩜오책방에서 신이현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역 서점에는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파주시 19개의 공공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의 날(4.12) 및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의미와 필요성을 되새기고, 독서증진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추진되는 전국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파주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낭독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나에게, 낭독(4/11~5/2 매주 목 4회) ▲행복한 그림 그리기(4/4~4/25 매주 목 4회) 시간을 진행한다. 광탄도서관에서는 광탄면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도서관 마을 축제‘다함께 광탄!’을 운영하여 이웃들과 중고 물건을 나누고 가족인형극 관람과 더불어 독서·다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교하도서관에서는 ‘시(詩)시콜콜 시(詩)끌시끌 : 시읽는 4월’이란 주제로 관련 프로그램 및 전시를 진행한다. ▲가족이 함께하는 한글자 동시 짓기(4/13) ▲이수정 감독의 <시읽는 시간> 영화상영 및 최지인 시인이 진행하는 감독과의 만남(4/14) ▲<낭독의 시간: 이웃의 목소리로 듣는 시>(4/15~4/18) 등을 진행한다. 4월 16일에는
파주시가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지게차(3톤 미만) 운전기능사 과정’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건설업 및 물류·제조 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지게차 운전기능사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중장년의 (재)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자유로중장비학원(경기도 파주시 교하로1290번길 120-30)에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12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 거주 40세~55세 자동차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로서, 취업자 및 취업 예정자(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아르바이트 중인 자 포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2~20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Google)서식(https://forms.gle/fEQHhYvUKeKdXdV77)으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 아닌 자체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은 자격증 취득 후에는 취업 상담 및 알선 등 사후관리까지 받게 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