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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 단기쉼터 경증 치매환자 돌봄서비스 제공

파주시 치매안심센터(파평 단기쉼터)에서는 지난 729일 북파주지역에 거주하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 나의 기억 찾기’ 2기 운영을 시작했다.

 

 729일부터 1129일까지 매주 월, , (3) 진행하며 하루 3시간씩 오후반으로 진행되고 치매환자의 잔존기능을 유지하며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양에 대한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나의 기억 찾기프로그램은 인자자극, 운동, 실버 레크리에이션, 작업치료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유지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장기요양서비스 등 국가지원 사업을 신청해 대기 중이거나 신청하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한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파평 단기쉼터)에서는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 치매 치료비 지원, 치매 대상자 조호물품 지원,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치매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940-57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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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대책위 강경 투쟁 선포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연풍리 주민들로 구성된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와 전국철거민연합 등 200여 명은 8일 파주시청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갖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강제 철거와 인권침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투쟁선포식 발언에서 “우리 연풍리 주거 세입자들은 용역 깡패를 동원한 김경일 시장의 무분별하고 악랄한 강제 폐쇄 정책으로 인권과 재산권, 생존권이 침해되고 온갖 회유와 협박으로 속절없이 길거리로 쫓겨나야 하는 현실을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 우리도 대한민국 기본권인 주거와 생존권을 부여받은 국민이다. 파주시청이나 경찰서 그 누구 하나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는 냉혹한 사회의 뒤안길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죽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자작나무회 회원 콩심 씨도 발언에서 “대추벌에서 20년간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미래에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김경일 시장이 나의 삶의 터전을 없애겠다는 것이었다. 이곳 대추벌은 주택재개발조합 승인을 받은 곳이다. 파주시장은 자신의 업적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