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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박차’

파주시는 일자리 사업 부서 간 소통 및 일자리 발굴 범위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잠재력)부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일자리 창출부서 실무협의회는 일자리본부장(부시장), 일자리책임관(경제국장)을 포함해 일자리정책과 등 일자리를 창출 추진하고 있거나 창출 잠재력을 갖고 있는 33개 부서로 구성해 일자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추가로 필요한 일자리사업을 조사·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실무협의회에서는 다른 지역의 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서간 업무장벽 없이 소통해 파주시에 꼭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사업을 발굴할 계획으로 제1회 파주시 일자리 창출부서 실무협의회는 오는 88일에 개최된다. 이후 분기별 정기 개최와 공모사업 등 일자리사업 관련 협업이 필요할 경우 수시로 열릴 계획이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파주시의 여러 사업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일자리 창출부서 실무협의회의 목표다라며 민관도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해 계층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