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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인사성 없는 농협 직원 뜯어고치겠다


우리가 옛날에 십시일반으로 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농민들이 홀대를 받고 있습니다. 장날 같은데 농협을 들르면 직원들이 인사도 안 하고 눈만 멀뚱거리고 있습니다. 그저 월급만 받아가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농민들이 큰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 백화점 수준은 아니더라도 인사성만큼은 반드시 뜯어고치겠습니다.” 현직 조합장을 누르고 당선된 북파주농협 이갑영 조합장의 다짐이다.

 

 이 조합장은 농민들이 언제든지 농협에 들러 따뜻한 차 한잔 할 수 있도록 조합장실을 개방하고, 판매전담팀을 만들어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모두 팔아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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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생존권대책위 이용욱 파주시장 출마자 초청 간담회 성매매집결지 사람들로 구성된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오는 6월 지방선거 파주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이용욱 경기도의원을 13일 파주읍 연풍리 상조회 사무실로 초청해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생계대책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책위 사무국장은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파주 타운홀미팅에서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조건 쫓아내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며 김경일 시장에게 소통과 대화를 주문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대화는커녕 성매수자 차단을 위한 올빼미 작전에 공무원들을 더 동원하는 등 마을을 휘젓고 다니고 있어 성노동자들이 오죽하면 청와대까지 찾아가 일주일째 1인 시위를 벌이고 있겠는가?”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리고 “우리는 김경일 시장에게 수없이 대화를 요청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범법자와는 대화하지 않겠다며 거부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수영장에 들어가 시민들을 거의 내쫓고 황제수영을 즐겨 언론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누가 더 범법자인가?”라고 꼬집으면서 “파주시의 입장만 통보하는 대화가 아니라 성매매집결지에 매달려 생계를 이어가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공론장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