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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사진이야기] “몰라요. 돈만 처들였지...”




몰라요. 거기 문 닫힌 지 꽤 오래됐어요. 배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거기가 쉼터라고 그러는 거 같던데... 그 쉼터에서 누가 자전거도 빌려주고 관리도 한다고 그랬는데 누군지는 몰라요. 그냥 저렇게 내내 걸어 잠그고 있는 거예요. 쓸데없이 돈만 처들인 거죠. 여기에 무슨 도둑이 있다고 안전 마을을 만들어요...” 29일 파평 장마루촌에서 만난 노인의 얘기다.

 

 ‘쉼터는 파주시가 2015년 파평면 장파리에 48천만 원을 들인 장마루촌 안전마을 만들기사업 중 하나이다. 황포돛배 모양을 딴 쉼터입구에는 마을 역사 전시’, ‘마을 안내’, ‘어르신 행복 사진 촬영’, ‘마을 사업 기획’, ‘마을 순찰등을 하겠다는 안내판을 붙여놓고 있다.

 

그런 쉼터가 개점휴업에 있다.

파주시는 현재 법원읍과 파주읍 용주골에 이와 비슷한 사업을 또 추진하고 있다.

 

장마루촌 안전 마을관리 주체는 다음과 같이 각각 나뉘어 있다.

안전쉼터-장파1리 새마을부녀회

안전센터-장파1리 청년회

쌈지공원-장파1리 개발위원회

청소년 쉼터-장파2리 개발위원회

마을공동텃밭-장파리 남녀 새마을회

 


오늘의영상





대추벌생존권대책위 이용욱 파주시장 출마자 초청 간담회 성매매집결지 사람들로 구성된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오는 6월 지방선거 파주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이용욱 경기도의원을 13일 파주읍 연풍리 상조회 사무실로 초청해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생계대책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책위 사무국장은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파주 타운홀미팅에서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조건 쫓아내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며 김경일 시장에게 소통과 대화를 주문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대화는커녕 성매수자 차단을 위한 올빼미 작전에 공무원들을 더 동원하는 등 마을을 휘젓고 다니고 있어 성노동자들이 오죽하면 청와대까지 찾아가 일주일째 1인 시위를 벌이고 있겠는가?”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리고 “우리는 김경일 시장에게 수없이 대화를 요청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범법자와는 대화하지 않겠다며 거부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수영장에 들어가 시민들을 거의 내쫓고 황제수영을 즐겨 언론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누가 더 범법자인가?”라고 꼬집으면서 “파주시의 입장만 통보하는 대화가 아니라 성매매집결지에 매달려 생계를 이어가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공론장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