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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도서관, ‘책보따리’ 전시로 ‘평화 책장’의 문을 열다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개관을 기념해 평화 특화 전시 묶는 일, 푸는 마음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문산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평화를 품은 집 평화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시민 동아리 평화보리가 직접 제작한 여섯 개의 책보따리를 중심으로 구성졌다. 전시는 문산도서관 1층 공유쉼터 평화책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책보따리는 그림책을 통해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만든 참여형 꾸러미다. 다름, 배려, 공존, 기후 등 다양한 주제를 책과 놀이로 풀어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계 프로그램인 책보따리 톡! 풀다는 오는 1112일과 19일 총 두 차례 운영된다. ‘평화보리동아리 소속 시민 강사들이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책보따리를 직접 열어보고 놀며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평화책장에서 문산도서관의 첫 전시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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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주다』에 참석한 우리도 짓밟아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가 펴낸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치인을 두고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비판한 것에 대해 출판기념회 진행과 축사를 한 운동권 인사들이 ‘우리도 짓밟으라’는 입장문을 파주바른신문에 보내왔다. “우리는 이계순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를 진행하고 축하해준 사람들입니다. 이 행사와 관련 일부 파주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공개 질의 및 성명서’라는 기자회견문을 보면 파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불법인데 그 불법의 현장을 찾아간 것은 성매매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이 회견문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휘한 김경일 시장의 민주당 공천을 돕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공직자가 될 사람은 불법 현장을 일부러라도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나오는 여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 발걸음을 하지 않은 예비 후보들이야말로 시민보다는 자신의 공천을 준 윗사람을 떠받들 게 뻔합니다.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는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