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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감악산 힐링파크 야간경관조명 운영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는 감악산힐링파크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힐링파크내 야간경관조명을 다시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 등으로 인해 방문객수 감소하여 민간인 사업자가 적자를 이유로 운영을 포기한지 꼭 1년만이다.

 

 공사는 올해 운영기간은 10월부터 11월까지 주말(, )에만 운영하며 관람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관람료는 무료라고 밝혔다.

 

 야간경관조명을 가장 빠르게 관람할 수 있는 코스는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감악산힐링파크를 입력하고 제2주차장에 주차한 후 만남의광장산책로 입구로 들어오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보통의 체력을 가진분이라면 만남의광장~신비의숲길~출렁다리~운계폭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조명을 한시간 이내로 왕복하여 감상을 할수 있을것이고 체력이 약하신 분들은 등산로로 올라가지 않고 상가옆 개울가를 따라 설치된 야간조명 길을 따라 느긎하게 걷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고 전했다.

 

 올 가을엔 단풍도 구경할겸 출렁다리를 배경으로한 야간경관조명에서 인생샷을 남기고자 하는 분은 한번 감악산을 찾아오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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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