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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파주시 조리읍 주민총회 9월 2일 개최

파주시 조리읍 주민자치회는 92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문화광장에서 ‘2023년 조리읍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사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주민참여의 장이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조리읍 주민자치회는 올해 6월부터 주민의견 수렴 및 관련 회의를 진행해 다양한 의제 발굴에 힘써왔다.

 

 이렇게 발굴된 의제에 대해 831일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92일 주민총회에서의 투표 결과를 통해 최종 시행 여부가 결정된다.

 

 2023년도 마을의제 사업으로는 멋지다! 탄소 중립 세상’, 지역현안 상생(相生) 신문고’, 공감(共感)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끼’, 힘내라! 봉일천 전통시장5개의 안건들이, 2024년도 자치계획 사업으로는 요리조리 찾아가는 문화교실’, 조리읍 생활기술사 봉사지원’, 상생(相生) 차담회3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대면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사전투표 기간 중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내 상설 현장투표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청소년층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학교 인근에서 거리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아파트 단지와 학교, 상가에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투표소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참여한 주민들을 위해 행사 전후로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함으로써 주민 간 화합의 장 마련에도 노력했다. 지역 내 청소년의 재능공연과 주민자치 자매결연 도시인 은평구 신사1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축하공연(한국무용)을 식전 공연으로 준비해, 학생들의 문화적 역량 발휘 무대를 제공하고 자매결연지와의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도모했다.

 

 김훈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안건 의결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진정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향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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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