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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파주시노인복지관 사회공헌 ‘협력협약(MOU)’ 체결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는 지난 25일 파주시노인복지관(관장 육언태)과 함께 사회공헌 협력의 기틀을 다지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점차 늘어나는 고령화 시대에 행복한 노년 · 건강한 노년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양기관에서 공헌할 수 있는 역할에 초점을 두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 및 나들이 지원 후원물품 등 기부 참여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주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실천 확산에 함께 협업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경제적·문화적 생활에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을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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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 김경일 시장의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며 김 시장의 9시간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답변에 앞서 “존경하는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의원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시장을 출석시켜 단수 사태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9시 18분부터 오후 6시 대면보고까지 9시간 동안의 행적과 4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단수로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장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단수 사태 발생 시각은 11월 14일 오전 6시다. 파주시가 상황을 인지한 오전 9시 18분부터 9시간 동안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파주시장이 어떠한 구체적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 차례에 걸친 환경국 질의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오후 6시 전후 대면 보고에서 어떤 지시를 내렸고, 이런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방문해 심각성과 긴급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해 그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가동하는 것인데 현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