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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목련꽃차 홍보관 및 시음 체험장’개관


파주시 DMZ Lounge(송영철, 이가영 공동대표)는 최근 농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융복합 산업 관련 지난 730일 탄현면 대동리 82-3번지에서 ‘DMZ 목련꽃차 홍보관&시음 체험장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파주시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홍보관 주요 품목은 목련꽃차, 수제목련향수, DMZ평화꽃반지, 파주개성인삼비누 등 전시 판매와 DMZ벌꿀 아이스크림, DMZ목련 아이스크림, 평화꽃빙수 등 파주청정 농산물 가공품 등이다.

 

 또한 홍보관 옥상 전망대를 활용한 북한 전망과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리본이 벽면에 걸려있는 포토존, 직접 반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꽃반지 체험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송영철, 이가영 DMZ Lounge 공동대표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식품가공센터의 농산물가공 창업 지원을 통해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필요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통해 새로운 농촌 부가가치 산업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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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