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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일회용품 줄인가게 신청 홍보 및 안내

파주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일회용품 줄인가게 모집에 많은 업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한다.

 

 환경부에서는 2211월부터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도록 접객방식을 변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일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일회용품 줄인가게를 선정해 일회용품 사용 여부, 사용 줄이기 노력 등을 평가해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회용품 줄인가게에 선정되면, 일회용품 줄인가게 지정서 및 현판 수여, ‘자원순환플랫폼에 매장 상호 노출 및 홍보,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대금리 적용(0.1%p) 다회용기 용기 보급지원 국고보조사업 우선지원(예산 편성 및 소진 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의 특전이 부여된다.

 

 신청 방법은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실천플랫폼(recycling-info.or.kr/act4r/main.do)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1660-1687)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관내 업소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휴게음식점 729개소에 공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파주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일회용품을 제공하는 업소에서 소비자에게 변화를 유도해 일회용품을 줄이기를 실천하는 만큼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확대를 위해 많은 업소에서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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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