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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 실시…쌀 소비 확대

파주시는 320일부터 43일까지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교육생 24명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으로, 우리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해 쌀 소비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412일부터 517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5회에 걸쳐 운영되며, 토종쌀과 파주 한수위 쌀 등을 직접 시식하며 진행되는 미각수업과 쌀을 이용한 요리 교육 및 쌀누룩 활용 실습 과정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쌀가공·외식사업체 운영자, 청년창업농업인, 여성농업인 등 쌀 소비 관련자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도시농업과 농산가공팀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koo804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i.paju.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031-940-5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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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