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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한울도서관, 아동 ‘에이디에이치디와 언어지연’ 강좌 - 오는 27일까지 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파주 한울도서관은 오는 29아동 에이디에이치디(ADHD)와 언어지연에 대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강좌는 이명은 작가가 강사로 나서 아동 에이디에이치디(ADHD)의 정의 및 치료기질과 에이디에이치디(ADHD)의 차이점 알기 에이디에이치디(ADHD) 아동의 언어와 행동 자폐의 정의 및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명은 작가는 수년간 언어치료사로서 현장에서 근무하며 에이디에이치디(ADHD), 자폐스펙트럼장애,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만나왔다. 이후 학문에 치우치지 않고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자 언어치료사가 말하는 자폐, ADHD 부모상담서를 출간했고, ’언어치료사 아이해라는 유튜브 채널 및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강의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7일까지 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도서관 프로그램 담당자(031-940-5002)에게 문의하면 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동 에이디에이치디(ADHD)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풀어줄 강연이라며, “장애특화 도서관인 한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에이디에이치디(ADHD)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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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