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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2기 정보화 교육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파주시는 628일 정보화교육장에서 파주 정보통신 봉사단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 강사 양성 과정 2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정보화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은 파주시와 케이티가 정보화 분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을 통해 휴대전화 활용법 강의 방법 등을 배운 교육생들은 강사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수료식에는 파주시와 케이티 강북/강원 광역본부 추진팀, 파주 정보통신 봉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은 6주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가르치는 휴대전화 모의 강의를 시연해 보였다.

 

 제3기 정보화 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73일부터 심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휴대전화 기초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통해 예비 강사들이 실제 정보취약계층에게 휴대전화 교육을 할 때, 보다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기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관내 경로당(금촌, 운정) 7곳에 정보취약계층(고령자)을 대상으로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수업하는 경로당)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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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