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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署 YOUTH GALLERY 공모전 시상식 개최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는 지난 16일 파주경찰서 임진마루에서 청소년함께하는 파주

학교폭력아동학대 근절을 위한YOUTH GALLERY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여성청소년과, 학교폭력아동학대 근

예방 표어포스터 부분 수상자 및 학부모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공모전은 파주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23. 4. 6.5.

19. (7주간) 진행하여 학교폭력 예방 부문 111, 아동학대 예방 부문 49명 등 총 1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우수작품으로 대상 다율초 3학년 외 8최우수상 봉일천중 2학년 7우수상 적

서초 6학년 외 9명 등 총 27명을 선정하여 경찰서장 표창과 파주교육지원청장 표창을 수

상하였다.

 

 앞으로 수상작에 대해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파주시 지역행사 및 주민이용시설에 전

시회를 개최하는 등 치안약자 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파주경찰서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소년

이 건강하고 행복한 파주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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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