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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관광두레‘DMZ Army Cafe’예비으뜸두레 선정

파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DMZ Army Cafe’가 예비으뜸두레에 선정됐다.

 

 예비으뜸두레는 1년차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사업성과와 사회적 가치, 공동체성 등이 우수한 주민사업체를 지역별로 1개씩 선정해 집중적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다.

 

 예비으뜸두레는 1년간 멘토링, 견학, 컨설팅 등의 자부담 면제, 최대 3백만 원의 재료비 지원, 우수멘토 매칭, 사업단 프로젝트 참여기회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된 파주의 ‘DMZ Army Cafe’DMZ와 군()을 활용한 식음·기념품·체험 상품을 개발해 DMZ를 평화관광 콘텐츠로 승화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류재은베이커리와 함께 파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가영 DMZ Army Cafe 대표는 그동안 낙후된 접경지역의 이미지가 강했던 파주를 평화관광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파주 지역자원을 활용한 긍정적 이미지의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DMZ Army Cafe DMZ 풀먹은 한우 개성인삼비누 평화 오르골 4개가 활동 중이며 앞으로 파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주민여행사도 창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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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