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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개별주택가격 산정 실시

파주시는 2020년 정기분(1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해 2020123일부터 212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다.

 

 파주시는 지난 15일 파주시 내 개별주택 26175호에 대한 주택특성조사를 완료했으며 가격 산정이 완료되면 한국감정원의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검증이 완료된 개별주택가격은 열람 및 의견제출(319~48),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친 후 4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성용현 파주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국가·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조세부과 기준이 되므로 정확한 산정을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세정과 과표팀(031-940-5611~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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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