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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크 등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파주시는 G마크 등 포장재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1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020년도 G마크 등 포장재 지원 사업 전체 사업비는 17600만 원이며,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경영체는 G마크 포장재 제작비용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관내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G마크) 경영체로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농산물 포장 규격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시키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G마크 등 포장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업유통팀(031-940-4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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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거 받고 노래방 일하면 안 걸려요.”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금 믿을 수 있겠어요? 파주시장이 여길 없애겠다고 선포했을 당시부터 일했던 아가씨들이 받아야 하지 않나요? 10년, 20년 전에 있었던 아가씨들이 받는 건지, 아니면 여기서 근무를 하지 않은 아가씨들이 받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파주시가 밝힌 자활신청자 19명의 실체도 솔직히 투명하지 않아요. 아가씨들이 여길 떠나도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우리가 서로 공유하고 있거든요. 파주시가 자신 있으면 한번 공개해 보세요.”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모임 대표 ‘별이’ 씨가 22일 집결지를 찾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에게 한 말이다. 별이 씨는 또 “10년 전 여기서 일했던 종사자 한 분한테 연락이 왔어요. ‘언니 그거(자활지원금) 받고 다른 데 노래방 가서 일하면 안 걸려요. 언니도 지원금 받고 나와서 운정 오피스텔 뛰면 되는 거예요.’ 하더군요.”라며 지인의 전화 내용을 소개했다. 그러니까 파주시가 밝힌 자활신청자 수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별이 씨는 ‘파주시가 현재 집결지에 남아 있는 종사자를 30명이라고 주장하는데 자작나무회가 조사한 숫자는 정확하게 66명’이라고 했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등 인권위원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