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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파주 관광사진 공모전’마감 다가와

파주시는 다양한 파주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2019 파주 관광사진 공모전1129일 마감될 예정으로 참가를 계획했던 사람은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지, 축제, 전통시장, 자연 및 도시경관, ·현대 건축물 등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파주의 모습과 스토리가 담긴 사진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제출하는 사진은 201911일부터 20191129일 기간 중 촬영한 사진으로 출품자 자신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참가 희망자는 1129일까지 공고한 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kkjn20@korea.kr)로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 400만 원이 수여 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상 1, 우수상 3, 장려상 5, 입선 11명 등 총 20명에게 시상되며 최고상인 대상 상금은 100만 원이다.

 

 결과는 12월 말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게재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입상작품은 파주 관광홍보물 제작, 관광박람회 및 축제 부스 디자인, 파주시 SNS,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 자료로 활용돼 파주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관광과(031-940-8516)로 문의하거나 파주시 홈페이지(뉴스·소식>공고·입법예고>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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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운정신도시 아파트로 간 대추벌성매매 김경일 시장이 강력하게 추진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이 3년이 됐다. 김경일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200개 업소 중 이제 9개가 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노동자가 15명 남았으니 정부가 집결지에 상주할 수 있는 경찰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지난 16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매매집결지 공간 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경일 시장의 주장대로 대추벌에 성노동자가 15명만 남아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대추벌 성노동자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파주바른신문은 파주시가 밝힌 성매매업소와 성노동자의 현황이 사실인지 알아보고, 성노동자들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에서 생활하며 운정신도시, 금촌, 영등포 등으로 출장 성매매 나가는 현실을 5회에 걸쳐 추적 보도한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유리방(대기실)을 커텐과 판넬로 막아 불빛을 차단하며 이른바 ‘단골손님’을 중심으로 성매매를 이어가던 성노동자들이 파주시와 경찰의 단속을 피해 운정신도시 아파트로 들어가고 있는 현장을 보도한다. 파주바른신문 취재진이 입수한 단골손님 문자 메시지는 성매매집결지가 아니어도 성매매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골손님은 한 성노동자에게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