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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파주소방서 영양관리사·조리사 등 무기계약근로자 채용에 나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파주소방서의 영양관리사·조리사 등 소방공무원들의 건강한 식단을 책임질 무기계약근로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정수 및 퇴직자 발생에 따른 채용으로 선발인원은 영양관리사 1조리사 2(일반1,장애인1) 단시간 조리사 1명 등 총 4명이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1차 서류심사, 2차 조리사 실기시험, 3차 면접시험순으로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2020.1.6.()부터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파주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균형 있는 식단 보급과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책임질 영영관리사 및 조리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기타 세부 채용기준 및 자역조건은 경기도소방재난홈페이지 및 파주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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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동자 기자회견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하라.”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등 여성단체 활동가 40여 명은 9일 오전 파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예산 68억은 성매매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것’이라며 규탄했다.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성매매집결지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파주시의 정책을 비판하며 성노동자와의 대화를 촉구했다. “성매매업소 건물주들은 업주들에게 오랜 기간 높은 임대료를 받아 챙겼습니다. 이에 더해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공시가격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건물과 토지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 안에서 살아온 세입자와 성노동자들은 이주보상대책 하나 없이 내쫓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경일 시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번에 편성된 68억 원까지 더하면 건물 매입 비용만 100억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결과 대추벌이 폐쇄됐습니까? 시민의 혈세가 끝도 없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추벌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노동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주대책이 단 한차례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자작나무회는 분명히 말합니다. 성노동자들과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