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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1교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 실시

파주시는 오는 9~10일 양일간 와동1(당하동 189-36일원)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국지도 56호선 상에 위치한 와동1교는 연장 30m, 32m2006년에 준공된 소교량이다.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는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9일 야간 2130분부터 10일 오전 5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 진행 중 일부 차선이 통제됨에 따라 통행자의 서행 및 우회가 필요하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와동1교는 파주시 내 주요 간선도로인 국지도 56호선 상에 위치한 교량이라며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 실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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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동자 기자회견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하라.”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등 여성단체 활동가 40여 명은 9일 오전 파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예산 68억은 성매매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것’이라며 규탄했다.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성매매집결지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파주시의 정책을 비판하며 성노동자와의 대화를 촉구했다. “성매매업소 건물주들은 업주들에게 오랜 기간 높은 임대료를 받아 챙겼습니다. 이에 더해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공시가격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건물과 토지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 안에서 살아온 세입자와 성노동자들은 이주보상대책 하나 없이 내쫓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경일 시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번에 편성된 68억 원까지 더하면 건물 매입 비용만 100억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결과 대추벌이 폐쇄됐습니까? 시민의 혈세가 끝도 없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추벌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노동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주대책이 단 한차례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자작나무회는 분명히 말합니다. 성노동자들과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