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6.4℃
  • 맑음강릉 13.5℃
  • 흐림서울 6.9℃
  • 구름조금대전 10.0℃
  • 맑음대구 9.2℃
  • 맑음울산 13.8℃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4.4℃
  • 맑음고창 12.5℃
  • 맑음제주 17.9℃
  • 구름조금강화 7.2℃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파주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파주소방서(서장 최문상)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대대적인 범시민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2회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화재 안전문화 확산 운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평소 소방안전교육에 소외될 수 있는 재난취약계층(노인, 애인, 어린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시민 참여형 119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2019 파주장단콩축제와 연계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하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열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파주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안전하고 따뜻한 파주시의 겨울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오늘의영상





“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