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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기 평생학습관 수강신청 도우미 자원봉사자 모집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114일부터 1122일까지 2020년 제1기 평생학습관 수강 접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인터넷 사용 가능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6명씩 총 24명으로 오전(09:00~13:00)과 오후(13:00~17:00)로 나눠 활동한다. 봉사활동은 123일부터 126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다.

 

 봉사활동 참가자는 IT 취약계층을 위해 온라인 수강 신청 접수 도우미로 활동하며 보다 다양한 시민들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당 활동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실적 및 시간 등록이 이뤄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https:/lll.pa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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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운정신도시 아파트로 간 대추벌성매매 김경일 시장이 강력하게 추진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이 3년이 됐다. 김경일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200개 업소 중 이제 9개가 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노동자가 15명 남았으니 정부가 집결지에 상주할 수 있는 경찰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지난 16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매매집결지 공간 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경일 시장의 주장대로 대추벌에 성노동자가 15명만 남아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대추벌 성노동자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파주바른신문은 파주시가 밝힌 성매매업소와 성노동자의 현황이 사실인지 알아보고, 성노동자들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에서 생활하며 운정신도시, 금촌, 영등포 등으로 출장 성매매 나가는 현실을 5회에 걸쳐 추적 보도한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유리방(대기실)을 커텐과 판넬로 막아 불빛을 차단하며 이른바 ‘단골손님’을 중심으로 성매매를 이어가던 성노동자들이 파주시와 경찰의 단속을 피해 운정신도시 아파트로 들어가고 있는 현장을 보도한다. 파주바른신문 취재진이 입수한 단골손님 문자 메시지는 성매매집결지가 아니어도 성매매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골손님은 한 성노동자에게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