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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산림가꾸기 기간제근로자 추가 채용

파주시는 2019년 공공산림가꾸기(덩굴류제거단) 기간제근로자 6명을 추가 채용한다.

 

 파주시는 농·산촌 지역 고용확대 및 서민생활 안정 등을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확대해 덩굴류제거단 6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공공산림가꾸기 기간제근로자 서류 접수기간은 9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다.

 

 채용된 덩굴류제거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조림지, 등산로, 생활권 주변 급속히 확산되는 덩굴류를 제거하게 되며 2019년 최저시급을 반영한 일급 66800원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공정한 채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채용공고(www.pa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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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파주 발전 방안과 비전을 묻고 싶다. 14일 오후 파주에서 ‘경기북부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타운홀미팅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도움을 요청했다. 대통령은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면 됩니까?”라고 물었다. 김 시장은 “성매매업소 200곳 중 9개 업소가 남았는데 이걸 없애려면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대통령은 다시 “그러니까 무엇을 도와주면 됩니까?”라고 되물었다. 김 시장은 “집결지에 경찰 상근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대통령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더욱이 김 시장은 이날 70개 업소를 200개 업소라고 대통령에게 부풀려 보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북부가 특별히 국가 전체를 위해서 피해를 입었는데 문제 해결을 비롯해 어떻게 하면 경기북부가 잘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지적과 제안, 관련 부처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경일 시장은 한국전쟁과 외국군대의 주둔으로 성산업 등 서비스산업이 형성됐다가 미군 철수와 함께 지역 경제가 무너져 현재까지 1960년대 모습으로 남아 있는 북파주 개발의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작 집결지 상근 경찰을 요청한 것이다. 그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자신의 치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