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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재활프로그램‘나의 기억찾기’4,5기 운영 중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1일부터 관내 거주하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 나의 기억찾기’ 4기와 5기를 각각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나의 기억찾기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부양부담 및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헤아림가족교실 운영과 치매환자 동반시 환자 돌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81일부터 1010일까지 매주 화, 목 중 선택해 주1, 하루 2시간씩 오전반으로 진행되고 치매환자의 잔존기능을 유지하며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양에 대한 부담을 감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파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상담,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지프로그램, 치매예방관리, 치매환자등록, 실종예방 인식표 및 지문등록, 치매 검진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가족교실, 치매파트너 모집 및 교육, 치매단기쉼터, 치매안심마을운영 등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31-940-57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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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