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3.8℃
  • 구름많음광주 3.7℃
  • 구름조금부산 5.0℃
  • 구름많음고창 -0.4℃
  • 맑음제주 7.5℃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3.0℃
  • 구름조금금산 -1.9℃
  • 구름조금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0.9℃
  • 구름조금거제 3.6℃
기상청 제공

율곡수목원 산림치유프로그램 각광

파주시 율곡수목원은 12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으로 산림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림치유활동 후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의 감소, 면역력을 높이는 ‘NK세포증가로 우울증, 고혈압,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질병의 완화에 효과가 있다.

 

 실제 율곡수목원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객은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기운이 나서 자연의 보약을 먹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의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연간 1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의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하루 2(오전,오후) 진행하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 및 이용 문의는 파주시 공원녹지과 율곡수목원(031-952-0624)으로 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