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4.5℃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2.2℃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5.7℃
  • 구름조금고창 3.8℃
  • 구름많음제주 9.5℃
  • 구름조금강화 -1.7℃
  • 맑음보은 0.8℃
  • 구름조금금산 3.0℃
  • 구름많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운정보건지소, 아기사랑 마사지 참가자 모집

파주시 운정보건지소에서 아기사랑 마사지 육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운정·교하 지역주민 중 생후 3~12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920부터 매주 1개월간 운정헬스케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1주차에 아기 성장점 자극, 2주차에 소화기능을 돕는 마사지, 3주차 정서적 안정 마사지, 4주차 동요 마사지 및 인디안 밀킹 등으로 허약체질에 도움을 주는 교육 및 실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아기사랑 마사지 교실은 운정보건지소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엄마가 아기에게 직접 마사지를 해 모자간의 교감을 증진하고 신체적인 접촉으로 아기의 발달을 촉진하는 방법 및 지식을 제공해 지난 상반기 교육 참여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한상 운정보건지소장은 정기적으로 모자보건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운정·교하 지역의 임산부, 영유아 부모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운정보건지소의 하반기 모자보건교육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면 820일부터 전화(031-940-5691)로 신청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