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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수도 위기관리대응 평가에서‘S등급’

파주시 상수도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상수도 위기대응관리분야에 S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는 매년 지방공기업 경영합리화와 상수도서비스 향상을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수도 업무평가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인천 적수사고와 관련해 상수도 비상시 협조체계 및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위한 위기대응 관리 분야를 신설했고 파주시는 인천시에 급수차를 지원해 위기상황에 협조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파주시는 유수율 제고분야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급수구역간 비상공급체계에 대해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등 비상시 위기대응능력과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명기 파주시 환경수도사업단장은 최근 발생한 수질사고로 시민들이 상수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민들을 위해 항상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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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대통령실 앞으로 갑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아무런 생계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폭력으로 강제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연풍리 주민들이 죽든 말든 무력과 폭력을 앞세워 주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아놓고 마치 충분한 이주대책을 세운 것처럼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대통령실 앞으로 몰려가 김경일 시장의 반인권적 행태를 낱낱이 폭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난 8일 파주시청 앞에서 열린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투쟁선포식에서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위원장이 한 발언이다. 남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치적과 성과만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을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 만행을 민주당 중앙당에 알려 내년 지방선거에 공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는데 파주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연풍리 경제는 나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풍리 상가 철거대책위’ 백승희 위원장은 “우리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의 희생양이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강제 철거로 연풍리 일대 주민의 삶과 상권이 파괴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수십여 년간 연풍리 주민으